전교조보다 수꼴 교사들이 더 문제입니다

교사들도 참 아픈 직업입니다..

놈현스럽다는 말을 즐겨쓰던 천박한 중학교 도덕선생이 기억나네요 촌지세대 교사들 ㄹㅇ꼴통들 많았죠. 당시 전국 교장들 모임에서 초청받은 노통이 입장하는데 교장들이 고졸이라며 비웃으며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교사의 권위로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것만큼 나쁜 게 없죠.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쓰레기 선생들 많았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선생이 휠 많았죠

마자요
수꼴교사  수꼴교수들  진짜  심각함

전교조 교사들은 왜 까이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고3때 갑자기 집이 망해서 학교 못다닐 형편이었는데 당시 전교조 활동하시던 담임선생님께서
이리저리 알아봐주셔서 등록금도 장학금으로 해결되고 급식비도 면제받게 해주셔서 무사히 졸업할수 있게 해주신 감사한 기억만 있습니다..그래서 제 기억에 전교조 샘은 좋은 기억밖에 없는데 특별히 문제 있는 부분이 있나요??

김땡삼의 "신성한" 교사가 어떻게 노동자냐?!?
발언도 유명하죠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집언환경과 성적으로 학생평가안하던 선생님들은 전교조였던거같아요

전교조 문제가 나와서 말인데 OECD 국가중 교직원노조가 국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건 대한민국 뿐입니다.
http://thenewspro.org/?p=5186

국정교과서 논란 때 매일 학교 교문 앞에서 시위하시던 저희학교 선생님들도 다 전교조 선생님이었어요! 수학여행 때 세월호 뱃지 차고 오신 분들도 다 전교조 선생님이셨구요. 4월 16일 반 아이들에게 세월호에 대해 다시금 알리시던 분도.. 성적 가지고 뭐라 하지 않으시던 분들도요! 집단을 보고 소속 개인 모두를 일반화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현 사태를 보니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지.. 어이가 없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전교조에서 운영하던 참교육 역사 동아리 덕분에 중학고~고1때 국사를 정말 재밌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요.

저 교사의 말중에 맞는 말은 한겨레 보지 말라는거네

제가 바라본 전교조 교사들은 썩어빠진 교육계의 부조리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시대의 양심이며 자기에게 새겨진 주홍글씨의 낙인을 감수하면서까지 학생을 사랑으로 대하는 얼마 남지 않은 참교육자들의 모임이 아닐까 합니다
교육계의 기득권 세력들은 교육계를 떡주무르듯 하고 싶은데 번번히 태클을 걸어오니 눈엣가시였을겁니다
이명박근혜의 9년간 참 많이도 탄압을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문재인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 나라다운 나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로 인도 하려면
전교조 문제도 한번 곱씹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정교과서 찬반만 놓고 봐도 교총과 전교조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죠. 정치적 중립 위반? 국정교과서 찬성은 문제 없고 국정교과서 반대 선언한 교사들은 징계 먹었습니다 ㅋㅋㅋ 정치적 중립을 원하는게 아니라 정부의 개로 만들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