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구만...근데 글쓴사람 마음도 이해가 된다. 바로 용서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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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내 얼굴 보면 도망간다고.
진짜 뭔 저승사자 본거마냥 튀더라.
엄청 긴데, 짧게 결론만 보자면 내가 때려죽이거나 찔러죽일것 같아서 그랬다고 함.
마주친 상황이 이혼한지 20년된 엄마한테 집찾아서 계속 직접대다가 문쾅쾅 거리는 중에 내가 나간 상황이라 뭔가 ㅈ된것 같았나봄.
뭐 저런 상황 다 제외하더라도
남의 가족에 괜히 입 열지 않는게 현명하긴 함.
우리 아버지는 내 얼굴 보면 도망간다고.
진짜 뭔 저승사자 본거마냥 튀더라.
왜?
엄청 긴데, 짧게 결론만 보자면 내가 때려죽이거나 찔러죽일것 같아서 그랬다고 함.
마주친 상황이 이혼한지 20년된 엄마한테 집찾아서 계속 직접대다가 문쾅쾅 거리는 중에 내가 나간 상황이라 뭔가 ㅈ된것 같았나봄.
용서를 못할 일이 있었나보네
자식 입에 먹을거 넣고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름.
살면서 사랑이라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거 같음.
아들에게 아는 척 하는 두 가지 이유,
"나 힘들 죽겠으니 니 집에 날 재워라(날 돌봐주라)"
"아들 돈좀 빌려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