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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일하다 이혼한 아버지를 만난 썰.JPG






씁쓸하구만...근데 글쓴사람 마음도 이해가 된다. 바로 용서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댓글
  • 샤아 아즈나블 2022/03/28 01:04

    우리 아버지는 내 얼굴 보면 도망간다고.
    진짜 뭔 저승사자 본거마냥 튀더라.

  • 샤아 아즈나블 2022/03/28 01:15

    엄청 긴데, 짧게 결론만 보자면 내가 때려죽이거나 찔러죽일것 같아서 그랬다고 함.
    마주친 상황이 이혼한지 20년된 엄마한테 집찾아서 계속 직접대다가 문쾅쾅 거리는 중에 내가 나간 상황이라 뭔가 ㅈ된것 같았나봄.


  • 저돌맹진-!
    2022/03/28 01:03

    뭐 저런 상황 다 제외하더라도
    남의 가족에 괜히 입 열지 않는게 현명하긴 함.

    (j5OAsr)


  • 샤아 아즈나블
    2022/03/28 01:04

    우리 아버지는 내 얼굴 보면 도망간다고.
    진짜 뭔 저승사자 본거마냥 튀더라.

    (j5OAsr)


  • 카카오프렌즈
    2022/03/28 01:09

    왜?

    (j5OAsr)


  • 샤아 아즈나블
    2022/03/28 01:15

    엄청 긴데, 짧게 결론만 보자면 내가 때려죽이거나 찔러죽일것 같아서 그랬다고 함.
    마주친 상황이 이혼한지 20년된 엄마한테 집찾아서 계속 직접대다가 문쾅쾅 거리는 중에 내가 나간 상황이라 뭔가 ㅈ된것 같았나봄.

    (j5OAsr)


  • 밀리타마키
    2022/03/28 01:04

    용서를 못할 일이 있었나보네

    (j5OAsr)


  • 프레임커스
    2022/03/28 01:06

    자식 입에 먹을거 넣고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름.
    살면서 사랑이라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거 같음.

    (j5OAsr)


  • 마카모스
    2022/03/28 01:12

    아들에게 아는 척 하는 두 가지 이유,
    "나 힘들 죽겠으니 니 집에 날 재워라(날 돌봐주라)"
    "아들 돈좀 빌려줄래?"

    (j5OA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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