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도시스템 특성상 전차가 급정지나 급가동하면 빗나가가 쉬워서 (재블린같이 완전유도 방식이 아님)
어지간하면 정지한 전차나 거리 300m미만에서 쏴야 잘 맞는다
2. 정면에서 탑어택으로 쏘면 미사일이 전차의 포탑이 아니라 포신에 반응해 터져서
포신만 부수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이래도 주포 무력화되니 아예 효과 없는 건 아니지만)
3.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탑어택으로 쏘면 미사일이 전차의 앞부분(전면장갑쪽)에서 터져서
한발로 무력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4. 그래도 정면에서 붙으면 유효타라도 먹일 수 있다는 점에서 RPG-7 보다는 낫다
방산 업체에게는
그 어떤 돈을 줘도 구하기 힘든 귀중한 실전 데이터가 넘쳐흐르는 상황이구나..
미국 영국이 억소리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지원해주는 이유가 있지
저런 귀중한 실전데이터들은 억만금을 줘도 못 얻음
쏟아져 나오는 주적과의 실전경험
포인트는 4번인 건가
뭐 서방권이 저거 공급해준 이유에 '아 대리전이다! 실전 전훈이다!'가 없다곤 말 못할테니 ㅇㅇ
이제 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개선됀 물건을 내놓겠지
물건보내주고 피안흘리고 데이터 쌓는거 꿀이겠내
받는입장에서도 그냥 쓰고 의견만 말해주면 돼니 상관없고
게임의 치트키 RPG가 효과가 없다고?
7호 발사관가지고는 전차 못뚫지
심지어 장갑차에 닭장세팅 해놔도 못뚫어
이게 브리튼제던가
스웨덴제
사브-보포스 다이나믹스에서 MBT LAW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영국군이 NLAW라는 이름으로 도입함
와 스웨덴제였구나
실전 데이터 낭낭하게 쌓여서 좋아하려나
방산 업체에게는
그 어떤 돈을 줘도 구하기 힘든 귀중한 실전 데이터가 넘쳐흐르는 상황이구나..
그대신 가격은 저렴해서 가성비 갑이라고 하더라고
포인트는 4번인 건가
뭐 서방권이 저거 공급해준 이유에 '아 대리전이다! 실전 전훈이다!'가 없다곤 말 못할테니 ㅇㅇ
쏟아져 나오는 주적과의 실전경험
이제 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개선됀 물건을 내놓겠지
물건보내주고 피안흘리고 데이터 쌓는거 꿀이겠내
받는입장에서도 그냥 쓰고 의견만 말해주면 돼니 상관없고
미국 영국이 억소리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지원해주는 이유가 있지
저런 귀중한 실전데이터들은 억만금을 줘도 못 얻음
진짜 워게임에서 먼 대전차 보병이 탱크보다 쌔 이거 사기네 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보고 납득해버림..
정면에서 쏠경우에 좀 늦게 반응하게 만들듯
1번은 뭐 유도 시스템 한계라 어쩔수없고
워썬더 처럼 포신 나가서 몇초 수리하면 짜잔하고 고쳐지는게 아니니 포신만 나가도 개꿀이긴 하지
가격을 최대한 싸게 만든물건이라 대부분 저런 한계은 알고 만든거라고 알고있음.소소한 개량(소프트웨어정도)은 해도 원가많이 올라가는 버전업은 안할꺼임.
얘 무유도 미사일임
판저파우스트3하고 다를바 없음
다른건 미사일 탄두가 조준한 목표 정보를 가지고
상부 쪽으로 날아가다가 전차 위인걸 탐지하면 터지는 방식. 그래서 포신에 반응해 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