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찬 2연대 소속 그라이스 대령은 키메라 장갑차를 타고 정찰을 하던 도중, 적의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는다. 그래서 그의 오그린 경호원인 노크 데도그에게 "키메라 안에 있는 의료용품 가져와"라고 명령했다.
그라이스 대령은 부상 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가 한참만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을 때, 노크가 의료용품이 든 도랑에 처박힌 키메라를 20야드(약 18m)나 맨손으로 질질 끌고 온 걸 목격했다.
대령은 키메라가 아니라 의료용품을 가져오라고 했지만, 이에 대한 노크는 "메디킷은 수송차 안에 있씜다, 대장.(Da medi-kit is in da carrier, surr.)"이라고 대답했다.
오그린이 저정도면 황제폐하의 가호로 존나게 똑똑한거라던데
아마 오그린특성상
메디킷은 키메라안에 들어있다-근데 키메라 어디에 놨는지 모른다-메디킷 찿을 시간이없다-키메라째로 가져가서 물어보자
이렇게 사고 전개 된거같음
놀랍게도 오그린중에서 저정도면 똑똑한 거다
오그린은 카오스에 물들지 않을정도의 놀라운(?)수준의 지능이라
저 정도면 나름 머리쓴거 맞음.
호루스 헤러시나 브락스 공성전에서는 반역파들이 오그린들의 이런 성정을 악용해서, 즉 "황제 폐하께서 시키셨다!"며 속여 이들을 부려먹었다.
오그린이 저정도면 황제폐하의 가호로 존나게 똑똑한거라던데
놀랍게도 오그린중에서 저정도면 똑똑한 거다
아마 오그린특성상
메디킷은 키메라안에 들어있다-근데 키메라 어디에 놨는지 모른다-메디킷 찿을 시간이없다-키메라째로 가져가서 물어보자
이렇게 사고 전개 된거같음
오그린은 카오스에 물들지 않을정도의 놀라운(?)수준의 지능이라
저 정도면 나름 머리쓴거 맞음.
호루스 헤러시나 브락스 공성전에서는 반역파들이 오그린들의 이런 성정을 악용해서, 즉 "황제 폐하께서 시키셨다!"며 속여 이들을 부려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