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이었음
인사 드리고 가족들과 두런두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지독한 냄새가 나는거임
썩은 냄새인데
방이 가득 찰 정도였음
무슨 냄새 안나냐 물었는데
가족들는 다 안난다고 함..
너무 심해서 뭐가 있나 하고 뒷열 쪽으로 가봤는데
검은 정장입은 멀끔한 남자 한명이랑
티셔츠에 반바지 입은 뚱뚱한 남자가 있었음
그 두 사람한테서 진짜 숨을 쉴수조차 없을 정도의 악취가 났음.
우리가 입구에 서있어서
누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암튼
숨을 못쉴정도라 나가자고 하고 나감
나가서 그 얘기를 하니
매형인가 누나였나 암튼..
안에 아무도 없었다고 못봤다고 함.
들어 올때 한번 둘러 봤다고..
암튼 몇년전 일인데
그러고 자게에 글을 썼었음
댓글에 그거 귀신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미스터리임.
그런 냄새는 진짜 살면서 처음 이었움;;;
계절은 선선한 가을..
https://cohabe.com/sisa/2404684
귀신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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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귀신
귀신냄새 맡는 사람 봤음.
검은 정장입은 멀끔한 남자 한명이랑
티셔츠에 반바지 입은 뚱뚱한 남자........
근데 보면서는 이상하다 하는 생각만 했지
다른 느낌은 전혀 없었어여
원래 죽은지 얼마안된 망자에게서 동물이 한참부패한 악취가 난다고 하더군요
ㅎㄷ ㄷ ㄷ
근데 거기가 큰 창이 있어서
햇살이 정말 쫙 들어오는 그런 곳이거든요 ㄷ ㄷ
보면서 뭐 이상한거는 없었다능…
귀신 냄새가 보통 썩은내, 곰팡이냄새, 탄냄새, 향냄새..
오....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