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식이 당당함이 된 시대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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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이다
에이 설마.
파탄난 어휘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한다고.
무식에 정도가 없어지네. 저러고서 학력은 고졸/대졸 이럴 거 아냐.
언어라는 게 그렇다고 하더라...
생명체 같은거라 파괴된 대로 적응해서 변해간다고....
하긴 그건 그렇네.
세줄로 요약좀
큰
일
남
헐;; 큰일이네
이딴 티키타카가 잇단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파탄난 어휘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한다고.
언어라는 게 그렇다고 하더라...
생명체 같은거라 파괴된 대로 적응해서 변해간다고....
하긴 그건 그렇네.
주작이겠지.
설마...
왜 어려운글 씀?
ㅅㅂ 저게 설마 진짜라고?
공교육 국어 무너졌나?
그뭐시기 시험봐서 고등학교 낙제한다는거 시행한다하지 않았나 심히 고려되는데
민음사 문학전집 선물해주고싶네
국어&한문 교사인 부모님 말로는 자유학기제+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때문에 애들 수준이 큰일낫대더라. 특히 자유학기제
인터넷은 자극적인거만 올라오니깐
저런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하진 말것
무식에 정도가 없어지네. 저러고서 학력은 고졸/대졸 이럴 거 아냐.
아 그래서 요약 어딨듬
이것이 현실이다
이건 컨셉이고 ㅋㅋ
“되, 돼좀 맞게써라 돼지색기들아!”랑 맞먹는 분노 ㅋㅋㅋㅋ
난 문과라서 이런 식으로 어휘가 잊힌다는 게 이해가 안?가. 국한문혼용을 틀딱이라고 비웃는 거랑 비슷한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모를 수는 있어. 그런데 모르는게 뭔 벼슬인거마냥 당당해하면서 되려 성내는게 문제지
과거나 지금이나 무식한 사람이 있는건 별 이상할 거 없지만
과거엔 최소한 무식을 자랑하진 않았어요...
단어 모르는 사람이 나오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걸 억지를 써서 정당화하고 모르는게 당연한 것처럼 무조건 이기려고 드는 현실이 두렵다.
국평오(국가의 평균은 수능 5등급)가 맞긴한데, 예전 국평오랑 요즘 국평오끼리 비교해보고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