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시위와는 달리 평화로운 시위였던 촛불집회에 이어, 투쟁을 외치는 시위와는 달리 격려를 위한 집회까지.
이것이 K-집회다!
jkh2022/03/26 10:18
참 멋지네요
일엔동2022/03/26 10:21
다스뵈이다에서 반성하라! 가 아닌 할 수 있다! 라고 한다고 하길래…아…맞네…할 수 있다네…라며 저도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그들의 긍정의 힘에 응원을!!!!
메츄리2022/03/26 12:27
주 120시간인가 헛소리지껄이는데 깔려있는 기본바탕이 되는 사고는...
애아빠들 주 120시간 일하는동안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하고 뒷바라지 하며 애키운다는 전제가 있으니 저런 헛소리 하는거죠.
한창 일하는 30~40대 회사원의 대부분은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임.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는 젊은사원들이 많죠...부모가 120시간 회사에 일하면 아이들은?? 이라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는거고.. 그들의 사고회로속에 직장인이란.. 집에서 애키우고 뒷바라지하는 마누라있는 남자 직장인 인거죠.
유치원생 아이키우며 스타드업 기업에서 연구직으로 일했던적 있는 맞벌이 애엄마인데....
윤석열의 스타트업 120시간 소리듣고 진심 욕나왔음.
주52시간도.. 주 5일제 대비하면 하루에 10시간 30분이고.. 점심시간 추가하뮌 11시간 30분 회사에 있어야하는 시간임.
애 8시30분 유치원 보내놓고 출근해서 11시간 30분뒤에 퇴근하면 밤 8~9시 되어야 간신히 집에돌아옴.
주52시간도 절대 누구도움 없이는 부부가 애 키우며 일할수가 없는 시간인데...
지못미⋈2022/03/26 12:49
재명이네 마을 눈팅하면 지쳐있는 4050들을 2030이 구원했다며 이렇게 다짐합니다
우리는 나대지말자!!!
가르치려들지말자!!!
뒤에서 지켜만주자!!!
앞에서 몸빵해주자 !!!
닥치고 지갑만 열어라 !!!!!
ㅋㅋㅋㅋㅋㅋㅋ
믹스테일2022/03/26 13:17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미래가 있습니다.
샤이닝2022/03/26 14:04
와.... 선거 이후로 눈.귀 다 닫고. 살려고 했는데....
참... 이게 뭐라고 마음 한켠이 뭉클하네요.
개딸들 괴롭히기만 해봐라. 아빠로써 도와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줄게.
삶속으로2022/03/26 14:04
내가 40대가 되면 세상은 바뀔거라고 생각했다. 나이드신분들이 줄어들고 진보세력이 늘어날테니 하지만 이번 선거로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틀린게 아니라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은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등불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뽀송이뽀송이2022/03/26 14:43
깨발랄함과 긍정적 에너지는 덜 오염된 젊음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깃발들고2022/03/26 15:32
ㅇㅇ 직접 봤는데 어린 목소리 들으면 정말 짠해집니다.. 저는 센스도 없고 글빨도 딸려서 조용히 지갑만 열어 줄 생각입니다.
담배쟁이2022/03/26 18:51
일단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한달만 일찍 했어도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부 이대남들도 그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들이 잘못된 정보로 판단이 흐려질때,
그들의 표만을 바라보고 그대로 방치한 기성세대의 잘못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이대남에게 옳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면,
개딸과 같은 냥아들이 될것이라고 희망을 가집니다.
mcphee2022/03/26 21:23
저는 서로 다른 장소인데 어떻게 키를 맞췄는지가 더 신기하네요. 절대음감인 누군가가 주도하는 것인가? ㄷㄷㄷ
민주당은 할 수 이따!!!!!!
격렬한 시위와는 달리 평화로운 시위였던 촛불집회에 이어, 투쟁을 외치는 시위와는 달리 격려를 위한 집회까지.
이것이 K-집회다!
참 멋지네요
다스뵈이다에서 반성하라! 가 아닌 할 수 있다! 라고 한다고 하길래…아…맞네…할 수 있다네…라며 저도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그들의 긍정의 힘에 응원을!!!!
주 120시간인가 헛소리지껄이는데 깔려있는 기본바탕이 되는 사고는...
애아빠들 주 120시간 일하는동안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하고 뒷바라지 하며 애키운다는 전제가 있으니 저런 헛소리 하는거죠.
한창 일하는 30~40대 회사원의 대부분은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임.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는 젊은사원들이 많죠...부모가 120시간 회사에 일하면 아이들은?? 이라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는거고.. 그들의 사고회로속에 직장인이란.. 집에서 애키우고 뒷바라지하는 마누라있는 남자 직장인 인거죠.
유치원생 아이키우며 스타드업 기업에서 연구직으로 일했던적 있는 맞벌이 애엄마인데....
윤석열의 스타트업 120시간 소리듣고 진심 욕나왔음.
주52시간도.. 주 5일제 대비하면 하루에 10시간 30분이고.. 점심시간 추가하뮌 11시간 30분 회사에 있어야하는 시간임.
애 8시30분 유치원 보내놓고 출근해서 11시간 30분뒤에 퇴근하면 밤 8~9시 되어야 간신히 집에돌아옴.
주52시간도 절대 누구도움 없이는 부부가 애 키우며 일할수가 없는 시간인데...
재명이네 마을 눈팅하면 지쳐있는 4050들을 2030이 구원했다며 이렇게 다짐합니다
우리는 나대지말자!!!
가르치려들지말자!!!
뒤에서 지켜만주자!!!
앞에서 몸빵해주자 !!!
닥치고 지갑만 열어라 !!!!!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미래가 있습니다.
와.... 선거 이후로 눈.귀 다 닫고. 살려고 했는데....
참... 이게 뭐라고 마음 한켠이 뭉클하네요.
개딸들 괴롭히기만 해봐라. 아빠로써 도와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줄게.
내가 40대가 되면 세상은 바뀔거라고 생각했다. 나이드신분들이 줄어들고 진보세력이 늘어날테니 하지만 이번 선거로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틀린게 아니라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은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등불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깨발랄함과 긍정적 에너지는 덜 오염된 젊음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ㅇㅇ 직접 봤는데 어린 목소리 들으면 정말 짠해집니다.. 저는 센스도 없고 글빨도 딸려서 조용히 지갑만 열어 줄 생각입니다.
일단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한달만 일찍 했어도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부 이대남들도 그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들이 잘못된 정보로 판단이 흐려질때,
그들의 표만을 바라보고 그대로 방치한 기성세대의 잘못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이대남에게 옳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면,
개딸과 같은 냥아들이 될것이라고 희망을 가집니다.
저는 서로 다른 장소인데 어떻게 키를 맞췄는지가 더 신기하네요. 절대음감인 누군가가 주도하는 것인가? ㄷㄷㄷ
이런 사람들이 50% 가까이 있어서 그나마 한국이 유지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