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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틴양과 키론렌즈의 조합인데요...
이 조합의 느낌은 '봄날'입니다.
'봄'이라는 계절과 단어가 주는 감정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구하고 싶은 렌즈입니다, 저걸 왜 내쳤을까요... ㅜ,.ㅜ
지난 번 사진도 그렇지만, 이번 사진들도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봄의 화신이 나오셨네....너무 화사하고 아름답습네다....^^
꽃들이 만개한 공원으로 다녀야하는데, 현실은 집콕이네요... ㅜ,.ㅜ
그렇죠!!!! 바로 이거죠!!!!
필라이트를 거쳐나온 떡진색감이랑은 다른 바로~~ 이거죠!!!!
추천 세개 박고 갑니다!!!
포베온이 세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죠...? 다시 보니 또 그립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메릴라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메릴을 한번도 사용못해봤어요...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아직 구하지 못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