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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방영될 당시 손예진 , 서지혜 각각 38살 36살.
90년대 초반만 생각해봐도 30대 후반 여배우들이 멜로 드라마 주인공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 같음.
1996년에 방영했던 '애인' 이라는 드라마에선 황신혜가 34살때 불륜 저지르는 역할로 나왔었음.
요즘은 30대 후반, 40대 여배우 ,남배우들간의 로맨스 그리는 드라마는 흔한것 같음.
손예진보면 맛있는 청혼인가 20살 무렵 드라마 나와서 유명해졌고,
전지현도 10대때부터 이름 알리다가 20대 초반 인지에 CF 로 유명해졌고,
김희선은 10대때부터 워낙 유명했고.
요즘은 이에 상응할만한 20대 초반의 여배우들이 있나 잘 모르겠음.
노령화 라기 보다.. 예전에비해 사람들이 동안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건 당연히 맞고요. 예전 사진들 보면 확실이 요즘에 비해 나이들어 보이죠.
그게 아니에요 ㅋㅋㅋ 티비보는 연령층이 높아져서 그런거에요. 요즘 10대20대는 티비 안봅니다
그건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70년생 근처가 인구의 주축이다 보니.
그게 노령화된 것임...
20대 시청자는 다 유투브보고
20대 아이들도 인스타나 유투브 틱톡 이런데에서 데뷔하죠
당시 20대 외모
점점 경로당화 되는 TV ㄷㄷㄷ
방송은 돈되는 사람위주로 구성됩니다!
40대50대 인구비중이 가장높고, 이세대가 tv도 많이 시청하니, 그에 맞는 여주인공을 선택하는것이죠!
그래서 요즘 애들 공중파tv 재미없다고 잘 안본대요.
예능MC 랑 게스트 드라마 주인공이고 다 늙은이만 나온다고...
100년후엔 지금 지구상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죠
요즘 젊은애들은 티비 자체를 안본다네요 ㄷㄷㄷㄷ
예전에는 20대가 제일 인구가 많았지만, 지금은 40대가 제일 인구가 많죠… 당연히 …가장 인구 많은 연령대 중심으로 가겠죠…. 앞으로 한 10년 지나면,,, 50대가… 제일 많은데… 일본처럼 팩스쓰고 도장찍지는 않겠지먄.. 우리나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