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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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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bM7izc1L4c
폭력으로 누르던 시대에 저항을 주위에 촉구하기 위해 시위하는 자세에서
한 표의 힘이 존중되는 시대에 자신의 입장을 주위에 어필하기 위해 시위하는 자세로
좋은 글이지만 결국은 시게로 ?
503 탄핵의 시작이 이대 사태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때 이대생들이 총장실 점거하면서 불렀던 게 소시의 다만세...
아. 퇴보할꺼 같은 시국이지만 깨어 있는 시민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군요. 멋집니다. 울컥하네요. 그대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민주당 얘기는 민주당에 가서 했으면 좋겧습니다
무슨 노래부르든 알고싶지도 않아요
그놈의 내로남불 남녀갈등 지긋지긋할뿐입니다
다시만난세계는 이제 민중가요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신선한 충격 ㅋㅋㅋ
떼창의 민족답군
2016년 8월 2일 뉴스
민중가요로 자리잡았죠
저녁 먹고 집 앞에 있는 여의도 공원 산책 나갔는데 이미 저녁도 지나고 밤이 오는 길목인데 켄싱턴호텔쪽에서 수출입은행 코너 돌면서 시위를 하길래 무슨 시위를 저렇게 하나 했지요. 여의도는 저녁이면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는 곳이라...수출입은행 돌아서 산업은행 방향으로 조금 따라 가면서 봤는데 경찰이 중간에 허리를 끊어서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구호 외치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맨 앞 시위차량에 탄 친구는 남자로 보였는데 잘 리더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앞에 차는 운동권 노래 틀고 가고 뒤에 팀들은 다른 구호 외치고 해서 조금 안타깝게 봤었는데 그런 귀여운 소녀들이었군요. 아저씨나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눈물 나네요 방식은 바뀌었지만 결국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정치인은 표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정치인이 내인생을 바꿔주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