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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신선하네요

댓글
  • 마네킹맨 2022/03/25 19:16

    https://youtu.be/QbM7izc1L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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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22/03/25 19:23

    폭력으로 누르던 시대에 저항을 주위에 촉구하기 위해 시위하는 자세에서
    한 표의 힘이 존중되는 시대에 자신의 입장을 주위에 어필하기 위해 시위하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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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시 2022/03/25 20:58

    좋은 글이지만 결국은 시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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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 2022/03/25 21:00

    503 탄핵의 시작이 이대 사태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때 이대생들이 총장실 점거하면서 불렀던 게 소시의 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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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리 2022/03/25 21:03

    아. 퇴보할꺼 같은 시국이지만 깨어 있는 시민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군요. 멋집니다. 울컥하네요. 그대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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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sss 2022/03/25 22:00

    민주당 얘기는 민주당에 가서 했으면 좋겧습니다
    무슨 노래부르든 알고싶지도 않아요
    그놈의 내로남불 남녀갈등 지긋지긋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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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22/03/25 22:47

    다시만난세계는 이제 민중가요인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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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다 2022/03/25 22:54

    정말 신선한 충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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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징5징 2022/03/25 23:24

    떼창의 민족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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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 2022/03/25 23:33


    2016년 8월 2일 뉴스
    민중가요로 자리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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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ramis 2022/03/25 23:46

    저녁 먹고 집 앞에 있는 여의도 공원 산책 나갔는데 이미 저녁도 지나고 밤이 오는 길목인데 켄싱턴호텔쪽에서 수출입은행 코너 돌면서 시위를 하길래 무슨 시위를 저렇게 하나 했지요. 여의도는 저녁이면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는 곳이라...수출입은행 돌아서 산업은행 방향으로 조금 따라 가면서 봤는데 경찰이 중간에 허리를 끊어서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구호 외치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맨 앞 시위차량에 탄 친구는 남자로 보였는데 잘 리더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앞에 차는 운동권 노래 틀고 가고 뒤에 팀들은 다른 구호 외치고 해서 조금 안타깝게 봤었는데 그런 귀여운 소녀들이었군요. 아저씨나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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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요는괴로워 2022/03/26 01:55

    눈물 나네요 방식은 바뀌었지만 결국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정치인은 표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정치인이 내인생을 바꿔주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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