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왜 초등학교에서 샤프 금지하는 건데?!'
라는 비판섞인 트윗을 했더니 현직 선생으로부터
'수업중에 분해해서 가지고 놀기 시작하니까'라는 댓글이 달렸다
(뭣?! 그럴리가 있냐! 이건 반론해야해 논파할테다!) 라며 마음먹은 순간
어릴때 마구 분해하며 놀던 내 모습이 뇌리에 아른아른. 패배.
예전에 '왜 초등학교에서 샤프 금지하는 건데?!'
라는 비판섞인 트윗을 했더니 현직 선생으로부터
'수업중에 분해해서 가지고 놀기 시작하니까'라는 댓글이 달렸다
(뭣?! 그럴리가 있냐! 이건 반론해야해 논파할테다!) 라며 마음먹은 순간
어릴때 마구 분해하며 놀던 내 모습이 뇌리에 아른아른. 패배.
양아치 새퀴들이 애들 샤프거치대만 뺏고 지 샤프에다가 주렁주렁 달더라
초딩뿐만아니라 중고딩들도 볼펜 샤프 분해하면서 노는일이 허다하니 반박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우리 선생중에는 샤프로 같은반 애 찔러서 크게 다친 경험 있는 선생있어서 그 반애들은 진짜 샤프 못 썼음
볼펜-딸깍딸깍
양아치 새퀴들이 애들 샤프거치대만 뺏고 지 샤프에다가 주렁주렁 달더라
ㅋㅋㅋㅋㅋ 뭔지 알겠다
초딩뿐만아니라 중고딩들도 볼펜 샤프 분해하면서 노는일이 허다하니 반박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우리 선생중에는 샤프로 같은반 애 찔러서 크게 다친 경험 있는 선생있어서 그 반애들은 진짜 샤프 못 썼음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어딘가에 떨어져버린 스프링을 줍고 있다거나 끼어버린 샤프심을 빼고 있다거나 분해하다가 뭔가 잘못돼버린걸 고치고 있게 됨
노란색 네모난 샤프심통을 개조해서 짜리몽땅 샤프로 만들고 그랬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