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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묶어놓고 수업하는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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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20년차 특수교사인데

 

저거는 미친거라고 한다

 

장애아 묶어놓는거는

 

진짜 몸도 못가누는애들 학교도 못다니고 병원에 있는 애들

 

움직이다 다치지 말라고 묶어놓는건데

 

몸 멀쩡한 애들 갖다가 학교에서 저렇게 묶는경우는 없다더라

 

있으면 큰일이래

 

 

댓글
  • 아스테이온 2017/05/27 03:58

    근데 장애아를 왜 일반 학반에 꾸역꾸역 보낼려는 지 모르겠다..
    부모 욕심 밖에 더되나????
    특수학교, 특수학교 보내지 않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한다.

  • 다리세계 2017/05/27 03:30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조용할 날이 없네 ㅡㅡ;;

  • 젤라삐 2017/05/27 03:30

    또 어린이집 쿨타임 됬나

  • Andreass 2017/05/27 05:01

    애엄마 입장에서는 환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럴수밖에 없지 않나.
    못해도 5살은 되어보이는데 지능이 9개월 수준이면 전담마크맨이 있어도 관리가 될까말까한데
    보육교사 한명이 애들 20명 가까이 케어하는 환경에 애 하나가 날뛰기 시작하면 애는 풀어놓지만 보육교사를 자1살하라고 등떠미는 상황이라는건 생각을 못하는건가...

  • 버퍼걸린 비모 2017/05/27 04:55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사정때문에 못보내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정말 일반애들이랑 같이 어울려야된다면서 특수학교 안보내고 일반학교에 보내는 장애아 부모들도 있음..

  • 평범한정원사 2017/05/27 03:30

    조져야지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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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05/27 03:30

    살면서 사회에 해만 줄 인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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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세계 2017/05/27 03:30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조용할 날이 없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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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형 멀린 2017/05/27 03:33

    서로 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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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타노씨 2017/05/27 04:35

    사립과 공립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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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의 굴레 2017/05/27 04:36

    어린이집은 보육원에 교육을 끼얹은 것 같은 거고
    유치원은 제대로된 교육시설에 좀 더 가까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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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별달구름이 2017/05/27 05:46

    어린이집은 애기들 봐주는 곳이구요
    유치원은 교육을 목적으로 보내는 곳이에요.
    남자애기 기준으로 30개월 이상 되야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하구요, 그쯤되면 유치원 보내야되는데 대기기간이 최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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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베르가모트 2017/05/27 06:46

    ...그냥 유치원을 한자어가 아닌 걸로 옮긴게 어린이집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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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라이 볼코프 2017/05/27 06:59

    아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론 유치원은 교육부 소속인데, 어린이집은 복지시설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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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라이 볼코프 2017/05/27 07:01

    일단 입학하는 시기도 달라서 어린이집은 3~7세, 유치원은 5~7세인데 3~4세의 영아를 받아주는 점이랑 어린이집엔 종일반이라고 늦은 밤시간대까지도 아이를 돌봐준다는 점이라던가 다른점이 있긴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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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삐 2017/05/27 03:30

    또 어린이집 쿨타임 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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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일라잇스파클 2017/05/27 03:30

    다른 이의 인권은 무시하면서 자기 인권은 존중받길 바라는 유치원 교사들과 주변인물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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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P 2017/05/27 07:24

    저 경우는 다른아이들의 인권을 지켜줄려고 저런거지
    아래 댓글들에도 나왔듯이 지적장애가 날뛰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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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1 2017/05/27 03:37

    조지고알려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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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홀로집에 2017/05/27 03:54

    착하고 일 잘하긴 개뿔
    사이코 패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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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이온 2017/05/27 03:58

    근데 장애아를 왜 일반 학반에 꾸역꾸역 보낼려는 지 모르겠다..
    부모 욕심 밖에 더되나????
    특수학교, 특수학교 보내지 않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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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GAME! 2017/05/27 04:09

    특수학교 실정을 알려주자면
    시설이 너무 좋아서 경쟁이 쎈편
    안보내는거보다 못가는게 더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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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욱- 2017/05/27 04:35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여기서 꺼낼 논점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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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자동차 2017/05/27 04:42

    내자식이 아니라 제도를 알아본적은 없는데, 중고시절 6년정도 단체 봉사하다보니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서 하소연하는 부모님들이 계셨던걸로봐선 제도상 문제나 비용상 문제가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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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색팬티스타킹 2017/05/27 04:47

    그 특수학교가 흔하게 널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직장이 있는데 특수학교만 보고 집을 이사갈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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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퍼걸린 비모 2017/05/27 04:55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사정때문에 못보내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정말 일반애들이랑 같이 어울려야된다면서 특수학교 안보내고 일반학교에 보내는 장애아 부모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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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ka 2017/05/27 05:16

    사정상 못보내는건 다시 생각해봐야겠지만, 일반애들이랑 어울려야 한다는 논리는 (개인경험상) 그야말로 말도 안됩니다.
    1. 밑 글에도 썼지만, 만에하나 체격이 큰 장애아이가 폭력을 휘두르면 답이 없습니다.
    2. 밑 글에는 안쓴건데, 일반 아이들이 '익숙해지고 나서' 공격을 시작하면 진짜 답이 없어요. 뭐 놀리는 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역으로 모여서 때리더군요. 그래서 그 체격이 컸던 장애학생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결국은 어머니가 데리고 학교를 떠났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약자를 괴롭히는 건 어린애들이 더한 것 같아요. 아니, 어린애나 어른이나 '어떤 종류의 폭력' 을 쓰는지만 다를 뿐. 좋은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마지막의 결말은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추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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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뿌루꾸 2017/05/27 05:18

    장애 아동도 사회에서는 자신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비장애인까지 모두 포함한 사회에서 살아가게 되잖아 그들도 사회의 구성원이고 통합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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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뭉아밥먹자 2017/05/27 05:57

    왜 일반학교를 보내냐면 특수학교 T.O가 없다.
    타전공 기초 학점 채워야되서 때문에 아동학개론 수업 들었는데 특수학교 너무 부족하고 특수 교사도 부족함
    울며 겨자먹기로 보내는거야.
    장애아 가진 부모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식 욕먹고 괴롭힘 당할거 뻔히 아는데 일반학교 보내겠음?
    어쩔 수 없이 보내는거임.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는 가정은 평생이 고통임
    양육비로 비장애인 아동 평균 3배 이상 들어가고 질병이 아니라 장애인 경우 사실상
    평생 개선이나 치료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평생을 가족이 돌봐줘야됨.
    수업 들으면서 보니 장애아 부양하는 부모들 우울증이나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한 사회문제다.
    심지어 우울증 걸리면 사람이 그렇게 힘든데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게 태반임
    자기보다 아이를 챙겨야되기 때문에 여유가 없거든. 그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임
    아무것도 모르면서 특수학교 안보내는게 학대라니 뭐니 가볍게 댓글 싸지르면서 조롱할만한 사안은 아니란거
    본문 내용도 어린이집에서 잘못한건데 이딴 논점에 어긋나는 글은 왜 싸지르는거임?
    씹선비도 문제지만 내 일 아니라고 쿨병돋는 막말하는거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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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뤼엘 2017/05/27 05:58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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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삐 2017/05/27 07:17

    이거보니 문뜩 생각나네... 내 다녔던 초등학교는 특수반교실을 따로 운영하기도 하고 차별을 두지않도록 나름 선진적인 교육방침이라 생각이 드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아이도 그 어머님도 서로 상처밖에 남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 그나잇대 아이들은 장애를 장난거리로 여기는게 더 많으니..
    아직도 생각나네 지적장애 가졌던 한솔초등학교 4-1반 ㅇ림이...
    애가 학급에서도 괴롭힘도 많이 당했고... 한번은 스스로 계단에 굴러서 넘어졌는데 입안에 피투성이가 되가지고 펑펑 울면서 엄마한테 곧장갔는데
    그 엄마는 괴롭힘 당한줄알고 다짜고짜와서 점심시간때 누가 그랬냐고 묻고 걔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마음가는데로 평소 자주 괴롭히던 친구 지목하고... 자주 괴롭히던 친구 뺨을 울면서 후려갈기던 그 모습이 난 평생 뇌리에 박혀있다... 흠 ....
    물론 그애는 계단에서 넘어뜨리거나 하지않았고 점심시간때 교실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어른한테 느닷없이 뺨
    얻어맞고 윽박받으니 놀라기도 했지만 그렇게 우는것도 처음봤다 ...
    4학년 시작때 어머니가 학급 와서 애가 시한부 인생이라 이쁜추억 만들어달라고 얘기했는데 그때는 그게 얼마나 큰 무게인지 가늠조차 안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안타깝다...
    후회되기도 하고...
    어른이 되서 생각해보면 내 초등학교때 살던 마을도 그렇게 잘사는 동네가 아니였는데 아마 그 어머님도 사정이 있어 전문 특수학교에 보내지 못해서 공립학교에 특수반이 있는 학교로... 보낸이유도 있을거 같은데...
    아무튼 특수학교에 대한것도 진짜 좀 ... 문재인 정부에서 돌봐줬으면 하는문제가 있는데 좀 욕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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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청소년 2017/05/27 07:50

    특수학교 위치가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위치가 좀 애매함... 원래 시외지역에 있던것을 시가 확장되면서 먹어서 시내로 들어온거지... 원래 시내인 곳에 지을려면 님비 장난 아니라더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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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2생산기 2017/05/27 04:34

    아동혐오를 멈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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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RU 2017/05/27 04:43

    장애아라고 거절하자니 비판이 무섭고, 수업은 진행 안되고 해서 나온 방책이 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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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7/05/27 05:01

    전문적인 교육도 안된 유치원이나 학교에 애를 맡겨 두고 싶은건 부모의 선택인데
    뭐 아동 폭력이라면 아동 폭력이라 볼수도 있지만
    좀 뭣 같은게 그 유치원이나 학교가 장애인들을 돌볼수 있는 시설이 없으면 뭐라 하지를 못할수도 있음
    그래서 생각 있는 곳들은 장애아가 싫어서가 아니라 장애아를 맡을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거절 하기도 하는데
    꼭 거절 하면 못나올말 다 나올 경우도 있는게 실정이라
    그마만큼 정부가 장애인들에 대한 시설 확충을 얼마나 개같이 했다는건지 보여주는거기도 한데
    시설이 부족하면 예산 가져다 쓰는 정부도 욕 좀 많이 묵어야함
    거기에 장애인을 위한 일을 할 경우엔 정부 지원이 튼실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쪽이 비주류 쪽들인데다가 벌리는 돈 보다도 하는 일이 많다보니 사람들이 또 하기 싫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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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94645724 2017/05/27 06:09

    여성전용주차장이라든지 만들시간에 이런데 신경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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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ass 2017/05/27 05:01

    애엄마 입장에서는 환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럴수밖에 없지 않나.
    못해도 5살은 되어보이는데 지능이 9개월 수준이면 전담마크맨이 있어도 관리가 될까말까한데
    보육교사 한명이 애들 20명 가까이 케어하는 환경에 애 하나가 날뛰기 시작하면 애는 풀어놓지만 보육교사를 자1살하라고 등떠미는 상황이라는건 생각을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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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ka 2017/05/27 05:06

    1. 일반 유치원에 보내는건 비정상.
    2. 묶는게 정상....까지는 아닌데 옹호함.
    왜냐하면 초2때 뒷자리에 앉은 장애학생한테 (아무이유없이 수업중에) 머리 얻어맞고 골로 갈 뻔 했거든.
    그때 그 장애학생은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중3 정도의 체격이었어. 그런 애한테 맞았으니, 아프다 수준의 문제가 아녀.
    자. 다시 사진으로 돌아가서, 저 엄청난 체격차를 보자. 난 무섭다. 진짜로. 내가 애 아빠면 연차쓰고 유치원에 드러누워 시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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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로레로레로 2017/05/27 05:28

    7살 먹은 지적장애아가 17층 아파트 창밖으로 흉기를 던지는 사고도 일어난적 있다.
    나이가 청소년까지 올라가면 1살먹은 다른집 애를 멋대로 데려가서 3층에서 던져 죽인 사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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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로레로레로 2017/05/27 05:34

    아무리 사람 묶어두는게 잘못한 일이라고는 해도, 아예 전문적으로 다루거나 따로 관리해줄 인력이 있는곳에 맡길게 아니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통제를 할수밖에 없는 위험요소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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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ka 2017/05/27 05:45

    다시 생각해보고, 사진도 다시 봤습니다. 그러나
    1. 저 아이는 정말로 커보입니다. 체격 자체가 다릅니다.
    2. 의자에 묶여있는게 저 아이 자신에게도 안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9개월 수준인데 저정도 체격이면, 어떤 사고가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사람을 때려서는 안된다' 는 옮은 말이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선택인 건 아닙니다.
    '아이 허리를 벨트로 의자에 묶으면 안된다' 는 동의하지만, 저 상황에서는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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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동안손님 2017/05/27 05:56

    이상론 아닌가 싶네요. 사람도 때리게 하면 안되고 의자에도 묶으면 안된다. 말은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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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뤼엘 2017/05/27 05:57

    장애아들 진짜로 돌발행동 엄청 무서운행동까지 하는거 자주봐서 ...
    갠적으로 저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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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27 05:58

    애 덩치가 좀 커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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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코니아 2017/05/27 06:02

    솔직히 저 사례는 부모에게 1차적 책임이 있고, 그게 유치원측의 책임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
    특수학교에 보내거나 본인이 케어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라면 그야말로 부모로서 직무유기한거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일반 유치원에 보냈다면 입학 전에 특수아동을 위한 시설과 교육시스템을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자신의 아이의 상황을 유치원 측에 충분히 설명한 뒤 심도있게 상담해서 어떤 식으로 교육하는게 좋을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상호합의를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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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7/05/27 07:49

    맞아 같은반 애들도 얼마나 신경 쓰이겠냐..
    부모가 케어 못할거면 나라에서 해줘야 하는데 명왕이 이제 잘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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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뤼엘 2017/05/27 06:05

    자기머리때리고 소리지른다는데 벨트로 안묶고 수업진행을 어찌하라는건지 모르겠음
    교사가 장애아들 전문으로 하는 교사도 아니고
    장애아 돌방상황 다 케어하면서 수업하라는건가?
    이거야말로 걍 이상론이지.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 책임을 걍 교사한테 전가시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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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럴재규어 2017/05/27 06:09

    출생신고 제대로 한거 맞나?
    덩치가 1~2살은 더 많아보이는데?
    확실히 분노조절장애에 지능까지 어린이수준 이하라면
    같이 있는 아이들이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크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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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각본 2017/05/27 06:18

    이건 오히려 다른 학부모가 항의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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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앤 2017/05/27 06:32

    저건 원장이 개 뿅뿅인거지! 분명히 교사가 다른아이들과 같이 관리가 힘들다 이야기 했을텐데. 돈좀 더 벌어 보겠다고. "그냥 해라~ 원생 하나 하나가 다 돈인데 어떻게는 끌고가자" 했을테고. 저건 분명 1:1로 케어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렇게 못하니까 교사가 저딴짓을 한건데. 이제 어떤여자 인생하나 뿅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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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콩나물 2017/05/27 06:43

    부모 잘못이냐 유치원 잘못이냐 라는 것을 떠나서......
    제가 3살짜리 한 아이의 아빠로서...
    내가 만약 저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는 학부모라면..
    학부모 참관 수업때 저 모습을 봤더라면..
    제일 먼저 저 장애가 있는 아이의 아빠엄마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함께 부등켜안고 함께 울어주고 싶어요.
    설득이나 무엇이 잘못됐다, 무엇이 문제냐는 것들은 그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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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머니 2017/05/27 07:04

    저래놓고 어린이집 CCTV설치 반대운동하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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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face 2017/05/27 07:04

    요즘은 전후사정 모르면 함부로 깔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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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7/05/27 07:37

    특수학생이 아기 던져서 죽인 사건 생각나 교사를 함부로 욕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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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첩자는첩첩산중 2017/05/27 07:42

    정말로 장애있는애들은 성인도 못잡음.. 나 아버지 학교 경비 비슷한거 할때 들를일 있어서 잠깐 찾아갔을때 어떤 중딩 하나 바로 학교에서 차도로 튀어나가더라고
    아버지랑 내가 바로 잡긴 했는데 끌려다거라 와... 왕복 4차선 도로인데 성인 둘이 중학생 하나를 못잡아서 2차선까지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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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한량 2017/05/27 08:05

    어린이집은 잊을만하면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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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퐈퐈스머프 2017/05/27 08:15

    어린애들이 얼마나 천방지축인지 한시간도 놀아본적 없는 사람이 많은가봐? 그런 애들이 사진상 5명이 넘어글그리고 그 많은 애들을 케어해아함 근데거기다 장애우까지 신경써야해... 저건 장애우 엄마의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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