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발목을 잡겠다고 박근혜 부역세력 자유당의 분탕질이 국민적 인내심의 한도를 넘기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탄핵시킨 마당에 국회라고 탄핵하지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이 내년에 개헌을 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그간 국민적 숙원이었던 썩은 국회의원들을 쫓아낼 국민소환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박근혜 탄핵을 불러온 국정농단 사건 급의 국회의원들의 부정부패 사건이 드러나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는 고비처(공수처)에서 응징하고, 정치인의 비리는 국민이 탄핵하고 소환하는 것으로 응징해야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39389
탄핵받지 않는 권력, 국회 - 개헌논의에 국민소환제를 포함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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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환제는 꼭 들어가야되요. 지금 국회는 개헌을 통해 대통령 권력을 약화시키고 국개의원 권력을 강화시켜고 하고 있어요. 말도 안되죠....
광화문 1번가 가서 건의해야겠어요~
진심 꼭 필요해보입니다.
야당은 뭔 깡으로 이렇게 깽판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뽑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헌도 엄청 중요하거든요. 머리가 나쁘다고 느끼는게 지금 국회에 대한 신뢰가 엄청 낮아요. 정부가 고신뢰로 가는 지금 발목을 잡으면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는 더 떨어지거든요. 자유당은 그럴수 있다고 쳐요. 워낙 보수가 강세인 나라니까. 그런데 다른 정당들은 이제 다시 양당제로 재편될텐데 자기들이 살아남으려면 이번 청문회는 힘을 실어주는 게 맞거든요. 자기들이 지분을 얻을 수 있는 의원내각제, 이원집정부제를 해야 살아남을텐데 이번 청문회를 통해 국회에 대한 신뢰는 더 떨어지게 생겼거든요. 그럼 대통령 중임제로 힘이 실리게 될테고 힘없는 야당은 살아남을 수가 없는 구조가 될 겁니다. 머리가 엄청 나빠요. 이해가 안 됩니다.
"무족권 ! 들어가야 함니다" 그 조항을 개헌의 제1 조건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 없으면 다른 거 아무 것도 안 받음.
진짜... 대통령 탄핵될때 다같이 탄핵당했어야 정상 아닌가 싶은데요. 아니 것보다 탄핵되어도 그 정권 사람이 계속 권력잡고 있는게 진짜 어이없더군요
선거구제 개편, 선거법 개정, 소환제 없이 국회 권력 강화는 개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