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순간 순간 울컥 울컥하네요....
내 마음 속의 첫 대통령.......노 . 무. 현... !!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제 마음 속에 씻지 못할 부채로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저 보고 ' 노빠 아냐?' 라고 했을때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립습니다.... 대통령님!!
이젠 비겁해지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끝까지 지지하고 지키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보고 싶습니다 !!
' 강물은 결코 바다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
- 노무현-
위 글은 명계남 선생님이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마침 휴무네요...시간내서 뵙고와야겠어요
저도 내일 휴무라 봉하마을 갈까 생각중입니당
향원이라는 호를 쓰는 여성 서예가,
광화문 지하에서 가훈써주는 재능기부 서예가로 자주 나오시는 분이던데,
(행사 있을 때는 지상에서도 하고)
올해 초 정도에 제가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Remember 20140416'
이렇게 적어달라고 했더니,
20140416이 무슨 숫자냐고 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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