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수박 (제주 마라도)
제주 마라도 해녀들, 중간에, 수분과 염분섭취를 위해
먹던 간식이 유래라고함.
튀감 상추쌈 (전라도 광주)
광주 어느 분식집에서 시작된 유래라고함
비빔 당면 (부산)
부산 어느 분식집에서 유래되엇다함.
갈치국 (제주도)
지금도 한국내륙에 유행 전파 되지않은채 남은
제주도민들의 오랜 전통음식이라함
된장국수 (강원도)
된장찌개에, 국수를 말아먹는 강원도 전통음식이라함
일본 미소(된장) 라면과 비슷한진 모르겟음
고추 빨간식혜 (안동)
일반식혜에, 고춧가루를 뿌려 매운맛을
가미한 안동만의 전통식혜라고함.
비빔당면 저거 부산 친구한테 물어보니
X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진짜 비빔당면은 누가 만들었냐?
전라도 설탕국수
된장국수는 걍 된장찌개에 국수사리던데
비빔당면 저거 부산 친구한테 물어보니
X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진짜 비빔당면은 누가 만들었냐?
된장국수랑 고추빨간식혜는 좀 궁금하구만.
맛있을 거 같아ㅡㅠㅡ
된장국수는 맛있겠다
전라도 설탕국수
된장국수는 걍 된장찌개에 국수사리던데
더가져와
상추튀김은 그래도 많이 먹는 편이야. 광주 큰동네엔 하나씩 다 있음
빨간오뎅 어딧어
전국구 아냐?
행운의 편지 같은거지
빨간오뎅이 영국꺼였어?
레드 피쉬케잌 였던거임
어? 수박 쌈장임? 된장 아닌가?
그냥 식혜에 고춧가루 뿌린게 아니고 만들때부터 재료가 좀 다르다던데.생강이랑 무도 넣고
비빔당면은 부산 토박이도 모르던 것을 발굴 해서 전국에 알림 ㅋ
유례라고 꼬박꼬박 오타를 넣어주는 정성...
쏘리 ㅠ
갈치국 어릴 때는 할머니가 자주 끓여줬는데 이젠 갈치가 무슨 소고기마냥 비싸져서.......
된장국수 저건 맛있겠다
나 본적 제주도 아버지 서귀중 서귀고
"수박을 왜 쌈장에 찍어먹어?" 라고 하심
마라도쪽 희귀음식이래
레알 희귀한가보다
된장찌개 먹다 남으면 담날에 소면 삶아서 먹는 건 나만 그랬나...
갈치국 겁나 비리다던데 먹어본 사람 있나
존나 시원함
상추튀김 저것도 충장로에서 유명하다는데 충장로에서 15년 산 나도 고등학생 때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갈치국 처럼 생선을 맑게 끓여내는 건 도서지방이나 어촌지방 특징이기도 함.
양념이 비싸고 비린내가 익숙하니 굳이 비린내를 양념으로 덮는 매운탕 같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