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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칼이 들어와도"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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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 목아래까지 시뻘갱이인거보소
카알이 들어왔네
저 녀석,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본주의를 노래하다니.
이게 아니라?
기립하시오
저저 목아래까지 시뻘갱이인거보소
카알이 들어왔네
기립하시오
저 녀석,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본주의를 노래하다니.
자본주의는 시시해!
내 공산주의 강의를 들어!
마르크스!
무한도전 정준하가 외치고
박명수가 칼들고 노리는 짤
이게 아니라?
울어라...
털보네 해장국집 프리미엄 회원
칼... 언젠가... 언젠가는요...
목에 Karl이 들어와도....
사극 정말 많이 보긴 했지만 최근까지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란 말을 진짜 칼로 이해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