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경계에 나와서 이상할정도로 알려진 문장. 이걸 흔히 여주인공인 시키를 묘사한 문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풀버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은 시키가 남주인 고쿠토 미키야를 묘사한 문장이다. 기적처럼 아름다운 고쿠토 미키야씨
그렇게 따.먹고 싶어서 매일 아이스크림 남기고 땡깡을 부렸구만
마성의 남자
솔직히 1~7장 내내 작중 인물들을 성별무관 꼬셨으니 아니라곤 할수없지
게이게이야...
수상할정도로 인싸들이 찾는 문구
게이게이야...
딸까지 홀리는 마성의 남자
남자도 홀렸다
그렇게 따.먹고 싶어서 매일 아이스크림 남기고 땡깡을 부렸구만
솔직히 1~7장 내내 작중 인물들을 성별무관 꼬셨으니 아니라곤 할수없지
마성의 남자라서
마성의 남자
아빠? 뭐야 이미 동생하고 떡쳤었나
근데 정작 애매한게 파더콘이긴 한데
과하게 행동하면서도 끝까지 선은 지키면서 그냥 아빠 짱좋아! 하는 느낌이긴 함
오히려 저 옆에 같이 다니는 애랑 플래그 착실히 세우는 거 같던데
내 옛 상사 딸내미도 5살 때까지는 아빠랑 결혼할거야라고 자랑하고 다녔다던데
수상할정도로 인싸들이 찾는 문구
실제로 남녀 안 가리고 다 달려드는 마성의 남자
공의 경계는
만나는 사람마다 홀리고 다니는 남주를
여주가 다가오는 애미나이를 전부 쳐죽이고 남주를 쟁취하는 이야기다.
못죽인 시누이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다
놀랍게도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손 쉽게 팔다리 잘리고 훅 가는 세계관에서 남주만 여러 번 쳐맞아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생명력에 놀라웠음
난 애니 보면서 생각한게 남주가 플롯 아머 땜에 안 죽고 잘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했음ㅋㅋㅋ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하고 싶은 말인가
하겐다즈 사주는 남자인데 당연히 아름답지
솔직히 미키야는 마성의 남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