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임대료 5%룰..서민 발등 찍은 임대차법 손본다
변수연 기자 입력 2022. 03. 15. 17:39 수정 2022. 03. 15. 17:59
요즘 서민은 집이 2채여서 1채는 임대주고 있는 사람을 서민이라고 하나보네요.예전 신혼초에 전세살때 2년뒤에 갑자기 5천 올려달라고 해서 충격받고 이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1억전세살다가 5천올려달라고 하면 50%인상하게 되는건데.이런 제목에 진짜 임대차보호법 없애면 서민 도움될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다..민주당은 이렇게 한다고 하면 절대 반대하지마라~!!
임차인이 전혀 유리해 보이지 않는데, 일부 이면계약 사례를 들먹이며 이렇게 칼질을 해버리면 임대인만 유리해지겠네요. 기간도 줄여버리고. 에효.
그분들이 서민이고 우리들은 개돼 이니 "거지"죠
거지중에서도 에이 그만할래요
집있는 사람이 서민이고, 집없는 사람은 그냥 빈민인갑죠.
차라리 이렇게 전세시장이 축소되다가 궁극적으론 전세제도 자체가 사라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괜찮아요.
그들이 뽑았잖아요.
안 뽑은 사람이 불쌍하지.
모두 불쌍한건 아니거든요.
국짐당 쟤들 기준으론 1, 2 억은 푼돈인 사람들이 서민이죠. 서민의 기준이 다른걸 모르고 국짐이 서민 정책 운운하면 진짜 없는 것들이 지들 위하는건지 착각함
프랑스 혁명 때 시민군은 부르 조아 였습니다. 돈많은 사람들이었죠.
저들에게 서민은 부르조아 입니다.
서민에 끼지도 못하는 노예들이 자기가 서민인줄 착가한거죠.
임대인은 서민
임차인은 천민
그냥 천민을 거론하지않은 것뿐
아따 쉬벌 좋네 좋아~
주변시세 3억-3억3천이 전세 시세인데, 2억 세주고 있는거 바로 3억에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