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순결무결한 영혼의 결정체를 뽑는게 아닙니다.
물론 흠결은 될 수 있으나
맡은 업무에 대한 이해력과 기획력, 그리고 추진력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죠
위장전입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국민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명박근혜시절 청문회 안보셨습니까?
정화조에 묵혀둔 된똥들보다 더 냄새나는 양반들이 나와서 청문회 통화하고 한자리씩 해먹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하고 깨끗한 정부 만든다고 약속을 한 것에 대해
국민들의 감시와 비판이 있어야 하겠으나 개인적으로 지금의 적폐세력들의 물타기에 동조하여
바라보는 시선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노통을 잃은 경험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우리들이 다시 적폐들의 덪에 걸려드는 모양새 같아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우리는 그들을 감시하고 비판하고 필요하면 끌어내리면 됩니다
https://cohabe.com/sisa/239259
우리가 성직자를 뽑는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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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원칙대로 했으면 하네요
하나만 걸려라 ㅋㅋㅋ
선거 기간에 모든 국민 앞에 선언한 약속을 이렇게나 빨리 어겨버리는 건 적폐가 아니고 뭔가요??
문자적 약속과 내용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정치가 문자적인 약속의 수준으로까지 올라갔나요?
요즘 종교에서도 요구하지 않는 것들인데요.
문자적 약속과 내용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정치가 문자적인 약속의 수준으로까지 올라갔나요?
요즘 종교에서도 요구하지 않는 것들인데요.
적폐의 덫인가요?
그간 적폐의 반대편에 있던 사람들 까지도
적폐의 방식으로 살아온 것이라면
그들도 적폐와 다를게 뭔가요?
국정방해죠..뭐긴 뭐겠습니까? 그러면서 자기들 밥그릇 명분을 찾는것이죠. 이낙연 걸고 넘어지는 놈들이 순수하게 문재인 정부의 기조에 맞지않은 인사라서 문대통령의 원칙에 어긋나니 더 깨끗한 사람 뽑아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보십니까?
최소한 스스로가 정한 원칙은 지켜아줘
내로남불.
박근혜가 그런 사람 뽑았을 때도 이정도는 흠결이 아니라고 했는지...
윤진숙 보면 진짜.............어처구니가없죠
이전 병신들이야 그렇다 쳐도 새판 짰고 자신이 언급한거는 최소한 지켜야죠
첫번짼데 지키지도 않으면 담은 누가 신용하고 넘어간답니까
대통령 뽑았고 그 원칙은 스스로 말씀하신겁니다.
알면서 왜 외면하시는지 참 신기하네요
약속 이 중요하지요. 아프로 우찌할라고?
이것저것 다 떠나 청문회통과 안정권인 양반을 최우선으로 후보로 뽑았는데..이양반마저 과거 기준 적폐세력이면..장관들 뽑는데 큰 애로사항 있을듯.
그 공약했을때 전 걱정했습니다
그 기준으로하면 장관할 시람 없을듯 싶어요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개누리정권 초기 미래부장관 후보자도 동일한 사유로 야당의 십자포화를 견디지 못하고 낙마했죠. 지금의 청와대를 보면 마치 박근혜정권의 연장선 같아 헷갈릴 정도입니다.
무슨 위장전입 따위로 완전 순결무구까지 나옵니까?
우리가 무슨 붓다나 예수 같은 성인군자 바랬어요?
인사원칙도 스스로 할만해서 만들어놓은거 아닌가요? 아님 딱히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발표한 선거철용 보여주기식 공약이었습니까? 그렇담 다른 공약은 어떨까요?
위장전입 안하고 아들 군대 정상적으로 보내고 세금 제대로 낸 사람이 이렇게 없나요?
아~~ 많은데 일반사람들이군요~~~
SLRCLUB 가입할때 무결점인 사람들만 가입시키든지 해야지원 ...
쓰레기냄새나서 못살것네..
퉤!
30년전 부인이 사적으로 위장전입 한겁니다..의원들중에 개인의 잘못없고 가족중 잘못없는 사람있을가요?
없을겁니다...이낙연총리후보가 위장전입한것이 아닌데 너무하는군요...명박근혜 정권때 어처구니없는 인사와 국책사업들 보면 참답답했지요.이제 시작입니다..벌써부터 흔들지말고 흔들리지도 맙시다...나라빚1000조 시대입니다...빚좀 갚아나가면 불만이 또나오겠죠ㅎㅎ
우리나라 근성이 그래요. 뭔가 나쁜거 바로잡고 잘하려고 하면 너는 뭐 털면 안나올것 같냐 하며 하나만 걸려라 해서 아주 탈탈 털어 자그만거 하나라도 물고 늘어지죠.
나 못건드리게, 나 불이익없게, 나 살려고...진득이도 그런 진득이들이 없어요. 아주 흉악스럽죠...
우리나라는 공자나 부처나 예수쯤이 와서 정치해야 해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96417.html?_fr=m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