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해본 사람도 있겠죠
불손한 목적도 있지만
허나 직장이나 생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낙연도 미리 시인했고
위법은 위법이지만
그 목적도 납득할만 하던데
그거 하나가지고 발목잡기 오지네요.
능력과 정책 비전은 내팽개치고
하나만 걸려라 일단 물어뜯고 나라야 정상화되든말든 상관없다.
솔직히 역겹네요
자한당은 무릎꿇고 국민들한테 삼천배를 해도 모자를판에
다음총선이 기다려집니다
https://cohabe.com/sisa/23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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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이라면 자식 교육 때문에 안해본 사람 없겠지만, 공직자는 그것 까지도 깨끗해야 하나봅니다..ㅋㅋ
깨끗해야 합니다 그게
네 그럼 아닌가요?
국회의원 당선되고 위장전입 걸려서
판결나면 당선 무효형 입니다.
문제가 되는건
문재인대통령 본인이 후보때는 위장전입인사 전혀 안쓴다 공약했다는겁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면 그런 공약을 왜한거에요 그럼.
근데 이렇게 접근하면 결국 너죽고 나죽자밖에 안되여.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그걸 부인하고 설득할 순 없어여.
이낙연후보 전입에 관한 내용은 본질적으로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그런식으로 xx 안해본 사람도 있나요? 이런 식으로 나가면...나라가 개차반됨..(개밥)..우리가 남이가? 이말하고 똑같 ㄷㄷ
위장전입 많이들 암암리에 한다고 그게 결코 가벼운 죄는 아닙니다.
주민등록 말소되어버리고 3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면 엄연한 중범죄예요.
쉴드도 봐가면서 쳐야지...
문통이 그런 사람 안뽑는다 고 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런 이야기 없었으면 님말씀처럼 퉁치고 쿨하게 넘어갈 문제겠지만 기존 정치권과의 차별성을 두기위한 말인데 이제와서 지난번에도 없어갔으니 이번에도 넘어가자고하면 지금까지의 욕먹는사람과 같아지는겁니다
참 불공평한 싸움을 하네요
잘못 시인하고 사과했다면
국민 여론 무시하고 발목만 잡지 말고
당당하게 국회 표결에서 심판하면 됩니다.
국민 여론이 싸늘했던 자들은 다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이낙연 후보자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근데 저는 뉴스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낙연후보가 위장전입해서 얻는 이득이 뭔가요??
와이프가 교사 시절 강남교육청으로 가고 싶어서리... 그 당시엔 강남교육청으로 가면 콩고물이 많이 떨어지니까...
문재인대통령이 본인입으로 약속한 것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장전입 안한 사람 많습니다~
처음부터 약속을 안 지키면 국정운영 어떡할지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
인사 청문회는 항상 그랬죠...새삼스럽게...
위장전입 한번도 안해 봤는데요.
물론 위장전입이 흔하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민주당이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위장전입 문제를 계속 비난했고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위장전입 전력자는 공직에 기용하지 않겠다고 공언을 했다는 거죠.
더구나 사과한다고 하는 말이
비서실장 대신 내보내서 "선거 때 한 말이랑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 이러니
솔직히 당황스럽고 화나죠.
정말 실망이예요 이러면 예전 정부랑 뭐가 다름....선거 때 무슨 말이든 못하냐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름...
이명박 박근혜정부에서 지금까지 위장전입으로 인사청문회 탈락한 사람이 있었는지요
박근혜정부는 위장전입뿐 아니라 그 어떤 지적에도 그냥 다 강행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그렇게 그보다 더 했음에도 사과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야당을 공격하며 인사를 강행 하고는
이제와서 그런것때문에 인사통과 못시켜준다는것도 문제 아닌가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쉴드칠거린 아니라고 봅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남들 다하는 것 같아도 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려면 지역할당제 왜 만들어놨나요?
전 아직 안해봤습니다. 회사 기숙사로 1년 잠시 옮길때도 저만 따로 전립해서 정확하게 살고 있어요.
근데 동네 중학교배정에 문제가 많더군요. 행정동으로 배정을 하니까 걸어서 10분 거리 중학교를 두고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중학교로 배정한다는군요.
명문학교 이런걸 떠나서 현실적으로 이러면 위장 전입 유혹이 생길 것 같네요.
오늘 본 쉴드중에 제일 똥같은 논리의 쉴드네요
저도 예비군 때문에 한적 있습니다
서울대 폐지해야 한다 외고 없애야 한다 공교육 정상화해야 한다 어쩌는 인간들
특히 진보 정치인이랍시고 나대는 사람들이 막상 자기 자식들한테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거 보면 정떨어지죠.
김상조 내정자가 옛날에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위장전입은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단순한 목적으로 해도 무조건 문제다'
난 사실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 갑니다. 심각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본인이 그렇게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 비판해놓고선 자기가 저러는 건 진짜 이해 안 갑니다.
하필 ?ㅠㅠ
저도 문을 사랑하지만 이번 인사를 강행하면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겨 공격의 불씨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 말라는거 법으로 강하게 정해놧는데 일반인도아니고
우리 나으리깨서 본인에게 유리한목적으로 악용한거 아님???
닉네임에 부합하는 "객관적 시선" 부탁드립니다
안되겠지요. 자한당을 제대로 심판하려면 그 놈들에게 발목잡힐 게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달님이 약속한것도 있구요. 골치는 아프겠지만 철저히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닉값 못하시네요. 객관적으로 공약불이행 맞는거죠. 100개잘한다고 1개의 잘못을 덮어주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100개 아니 1000개는 잘하고 있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여론몰이 깝칠 기회 만들어 주느니, 제대로 대처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그리고 국회의원을 당보고 뽑고안뽑고 하는건가요? 자한당에 제대로 정신박힌 깨끗한 사람 나왔는데 자한당이란 이유로 안뽑는건 객관족이지 않은데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위장전입등..위법행위 하지않습니다 당신기준이나 생각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위장전입 안해본 사람도 있나라니..뭔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는지..당신은 그런짓을 밥먹듯 하나봅니다.
그냥 넘어가면 진정 추구하는 적폐청산의 길에서 발목이 잡히겠죠.
from SLRoid
네 전 없네요
보아하니 해가 갈수록 노무현정권과 유사하게 갈듯한 불안한 느낌이 있군요
자한당은 그 어떤 부정에도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고 민주당은 작은 부정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죠
잘못을 한 사람에게 비난은 상관 없습니다 쉴드를 쳐주고싶은 생각보다는
다만 자한당과 민주당의 정치싸움이 항상 민주당에게만 불리한 룰이 적용 되는게 아쉽습니다
이런 민주당 지지자들의 성향이 노무현정권 내내 순탄치 못하였던 원인이였고
그 이후에 이명박근혜정권이 쭉 이어지었죠
위장전입 하는 게 정상인가요(다수인가요) 안하는 게 정상인가요?
글 적은 거 보면 위장전입이 일상다반사처럼 적어 놓으셨는데 주변 분들이 문제 많은 건 아닌자?
대힉때 기숙사 살거나, 공부한답시고 노량진 신림동 고시원 살면서 전입신고 안하고 그냥 부모님 주소로 놔둬도 위장전입입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는 안한사람이 더 적을것같은데...
다만 문통령은 자기공약이니 꼭 지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