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휴스턴
영국에서 태어나 독일로 이민
삼촌인 히틀러의 권력을 이용해 은행에 일자리를 얻는다
은행이 도산해버리자
자동차 공장의 조립원, 세일즈맨으로도 일했으나
상사와의 다툼으로 해고된다
이후 근근히 공연 비평을 하며 살아간다
그는 비록 삼촌의 도움을 받았지만
히틀러의 반유대 정책에는 반대했고
유대인 친구를 번번히 도왔다
좌파잡지에 히틀러를 비난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1938년 히틀러는 윌리엄에게 영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대신
나치당 내의 고위직을 주겠노라 제안했으나
그는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영국 첩보원의 도움을 받아 그의 어머니와 독일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미국에서 반 나치 순회강연을 다니고
어머니와 함께 히틀러의 가정사를 폭로하는 책을 내기도 했다
1942년 미 해군에 지원했으나 그의 가문 때문에 발목이 잡혔고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미 해군에 복역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리하여 1944년 2차 세계대전 중
유럽전선의 위생병으로 근무하게 되었고
전투 중 독일군의 총탄에 맞아 부상을 당한다
그는 미군에서 퍼플하트 훈장을 수여 받았고
전역 후에 자신의 성을 히틀러에서 스튜어트휴스턴으로 바꿨다
ㅋㅋㅋㅋㅋㅋㅋ 해군에 있을떄 존나 별명 어썸했겠네
야! 히틀러! 지금부터 니 삼촌을 잡으러간다!
이럴때는 복무라고 써야하지
허, 파란만장하네.
그리고, 복역은 징역 살 때 쓰는 단어야…
(미사일에 낙서를하며) 야! 히틀러! 니 삼촌에게 편지보내는데 너도 써라!
빌헬름 파트리크 히틀러
성 안바꿨으면 큰일날뻔했네
허, 파란만장하네.
그리고, 복역은 징역 살 때 쓰는 단어야…
이럴때는 복무라고 써야하지
고맙다 고치겠다
복역1 服役
1.징역을 삶
2.나라의 공역(公役)이나 병역(兵役) 따위에 의무적으로 종사함
궁굼해서 다음 사전 찾아봤더니... 군복무에 복역도 가능한 것 같네요.
띠용.
ㅋㅋㅋㅋㅋㅋㅋ 해군에 있을떄 존나 별명 어썸했겠네
야! 히틀러! 지금부터 니 삼촌을 잡으러간다!
느그 삼촌 뭐하씨노?!
(미사일에 낙서를하며) 야! 히틀러! 니 삼촌에게 편지보내는데 너도 써라!
실제로 입대사무소 담당관이 "안녕하세요, 히틀러씨. 저는 헤스랍니다." 라고 했음 ㅋㅋㅋㅋ
군대에서 쉴 때 히틀러 고환 썰 풀면서 놀았겠지?
히틀러를 잡으러 갈수있는 월드오브워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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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언으로 자식들에게 아이를 낳지마라고 하지 않았나?
독일식으로 하면 원래 빌헬름 히틀러였음??
빌헬름 파트리크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