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녀 할 것 없이 자원 입대를 하면서 총을 집어든 모습이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눈물도 나고 그러더라. 어떤 독재자, 학살자 미친 새끼만 아니었어도 저 총을 잡을 일도 없었을텐데.
지금 러시아군이 오데사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는 소문들이 들려와서 우크라이나군이 총력을 다해서 방어 태세에 들어간 모양인데,
오데사에 진입하려고 하면 러시아군의 희생이 엄청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인데, 푸틴은 개의치 않고 밀어붙이려는 것 같더라고.
지가 죽는것도 아닌데 그냥 밀어붙이겠지
그런데 오데사 침공 성동격서가 될수 있어서 신중히 움직여야 하는데
그또한 개의치않을 우크라이나 국민들..
지가 죽는것도 아닌데 그냥 밀어붙이겠지
그또한 개의치않을 우크라이나 국민들..
그런데 오데사 침공 성동격서가 될수 있어서 신중히 움직여야 하는데
명분없는 외침에 대항하는 진정한 국민들.
키이우 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리면 감동먹고 협상할 줄 알았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