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퇴근이란 것을 해보았습니다. ㅎ 코로나가 온가족을 휩쓸가고는 바람에 2주 동안 갇혀있었네요. 저는 몸이 좀 안 좋더니 지난 월요일에 확진되어서 3일은 지독한 몸살에 시달리다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4일째부터는 지독한 감기로 바뀌어서 고생이 심했습니다. 없는 증상이 없었어요. 아직도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걸으며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운동량이 많지는 않았는데 땀은 억수같이 쏟아졌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걸리더라고 가볍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딘데 벌써 꽃이 ㄷ ㄷ ㄷ ㄷ ㄷ
2주 동안 고생하셨네요ㅠ 하루빨리 100퍼센트 몸상태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 12월에 걸렸는데 지금부터 잘드시고 몸만드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