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엑스레이로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폐 손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 제논 가스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영국 옥스퍼드와 셰필드, 카디프,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실험 대상을 세 부류로 나눠 제논가스 스캔과 다른 폐기능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고 영국 BBC가 29일 전했다. 세 그룹은 확진 진단 후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지만 롱코비드로 호흡 곤란을 느끼는 11명, 코로나에 걸려 입원했지만 완치돼 롱코비드는 아닌 12명, 건강한 사람 13명으로 나눴다. 롱코비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후 몇 주 동안 증상의 숙주로 지속되는 일로 다른 이유로는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연구진은 실험 대상들에게 비강으로 제논가스를 흡입하게 해 자기공명(MRI) 영상을 촬영하게 했다. 제논 가스는 산소와 비슷하게 스캔하는 동안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스가 폐로 잘 들어가거나 잘 빠져나오는지 곧바로 들여다보게 만들었다. 그 결과 롱코비드 환자 대다수는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덜 효율적으로 가스를 옮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로 입원했던 이들 역시 거의 비슷하게 폐가 제기능을 못했다.
연구를 주도한 폐 전문의 에밀리 프레이저 박사는 사람들이 클리닉에 잘 오지 않으려 해 그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좌절하곤 했다면서 때때로 엑스레이나 CT 촬영으로도 폐 손상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번은 중요한 연구로 더 많은 빛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실 코로나19로 입원한 이들에게서 나타난 폐 손상을 확인한 초기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내용이다. 연구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진 이들이 호흡 곤란을 느끼는 이유는 많이 다르고 복잡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를 장기간 보유한 이들에게 왜 호흡 곤란이 흔한지 설명하고 있다.
썩어도 준치라고 비실거려도 코로나임.
오미크론으로 인한 폐기능 손상인지는 확실치 않군요?
겁남 ㅠㅠ 10여일이되엇는데 기침이 멈추질않는데 ㅠㅠㅠ
백신 접종자인지 몇차까지인지는 없군요
겁주나? ㅊㄴ
담배도 인무서워하는데 저런게 겁나겠어요?
병원에 입원했고 롱코비드가 된 사람은 왜 실험군에 없는지 궁금하네
자세히 읽으니 원문 실험내용은 오미크론이 아니네요.초기 코로나19이군요
제가 두번 걸렸는데 폐손상 옴 ㅜ.ㅜ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환폐렴
초기나 델타변이일듯
저도 갈비뼈 양쪽이 시림
감기에 걸려도 폐렴걸림. 복불복이고, 직장인들 보니 상황에 따라 지원금 나올때 걸리자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