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목표는 김상조라는 주장이 있네요

위장전입...불법 맞고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그러나 위장전입 하나만으로 안된다? 그러면 국회의원은 음주운전, 성범죄 등 각종 범죄자들도 다 후보로 나올 수 있는데...국민들이 그런 인간을 심지어 당선시켜줍니다. 지금 공무원 하는 사람들 중에 위장전입으로 친척집에 주소 옮겨놓고 합격한 사람 꽤 될걸요? 제 친척동생도 그렇구요. 고위공직자 포함 모든 공직자들 다 위장 전입 조사하고 일반 국민도 자녀 등하교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직장 근처 학교로 배정받으려고 위장전입한 사람, 좋은 중고등학교 가려고 위장전입한 사람 다 신고 받고 처벌 확실하게 때리면 아마 난리 날겁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위장전입 사실을) 저희도, 본인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검증을 했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위장전입 성격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김상조건은 경향의 오보로 마무리 되는 수순이군요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52615267612577&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전부 지키야죠.

김상조씨가 안타까운건 하필이면 그 자리가 공정위라는 거죠.
공정위원장에게 위장전입 딱지가 씌여지는건 생각보다 이미지에 타격이 클겁니다.
이미 사건이 터졌으니 어떻게 수습하는것도 힘들고요.

아마 스스로도 민심과 여론때문에 진짜로 새누리 잔당쪽이 이기긴 힘들다는 판단을 스스로 하고 있고,
그냥 상징적으로 한명 떨어뜨림으로써 모양세라도 챙기고자 하는 상황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어찌생각해보면 져주는듯한 그림을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 명이 아니라 전부 지키는 게 맞습니다.
결격사유 없습니다.
위장전입도 성격이 다 다른데, 언론과 자유당, 바른당이 자꾸 위장전입, 위장전입 하며 무슨 엄청난 큰 흠인양 몰아가는 데에 우리까지 부화뇌동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기 목적의 위장전입이면 힘들겠지만 세 분 모두 그런게 아니고 이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들이니, 적극적으로 포털에 댓글도 남기며 행동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들이 이렇게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절대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을 놈들이 아니죠.

전부지켜야 합니다
여기서 숙이면 5년내내 끌어내릴껍니다
재네들은 온갖 잡부들을 기어코 임명하는데
우리도 끝까지 고수하고 올려야 합니다
다들 좀 독해지십쇼

지들처럼 돈벌려고 꼼수 쓴줄아나..
헛소리하는거 다 받아치고 지켜내야 됩니다.

막말로 위장전입보다 더한
문제가 있어도
지금은 문재인을 지지해줘야 합니다.
짤라도 문재인이 알아서 짜를때까지
우리는 무조건 콘크리트 지지해줘야 합니다.
그게 문재인이 하려는 개혁에
힘을 실어주는것이니까요.

지키고 뻔뻔해져야죠
그동안 일말의 흠결도 없는 분들이 그런 자리에 앉아계셨나요? 문재인 정부만 달라야하나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엄격한 잣대죠. 털건 털거 사과할건 하면서 앞으로 밀고 나가야죠, 이제 초반인데 돌아가는 판을 보면 정말 웃깁니다. 마치 순백의 사람들만 높은 자리 앉으셨던것처럼 과거미화 쩔고요ㅋㅋㅋ

이미 이미지가 씌워졌니하고
우리입으로 내뱉고 돌아다니는 순간
우리는 또 저들의 프레임 장난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일은 문재인의 결정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박사모처럼 보일 정도의 지지를
문재인한테 보내도
문재인이 이명박근혜 같은 쓰레기로
바뀌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으니까요

공정거래위원장
임면권자는 대통령 아닌가요?
생까고 임명!

저도 이글 봤어요 지켜내요 우리

재벌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분이 김상조!
반드시 지켜야 적폐 처벌 합니다!

지금 당장과 정권하에서의 목적도 있겠으나
종국엔 피장파장의 오류를 시전하기위함도 있어보입니다.
만약 다음 정권을 구새누리 측에서 탈취성공할 경우 청문회에서 쏟아지는 국민적 정치적 비난에 대비해
기승전노무현, 기승전문재인 식으로
문재인때는 위장전입 공직 없대놓고 공직에 앉히고 말바꾸고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 내린거 다 무시하고 강행했다. 이게 뭐 어떠냐!!
하는 식으로 적반하장 희미해져가는 기억속에 이상한 우기기 하기 위한 밑밥깔기죠.

갑자기 잣대 들이대면서 정의를 운운하시는 분들, 이명박근혜때 그렇게 해보시지, 지금 국민 감정이 정의보다는 심판을 원한다는걸 자꾸 망각하시나보군요.  그런접근은 내가 옳으니 니네를 가르칠게 라고 잘난 선민의식 들이대는 한경오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잣대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맞다 아니다가 나옵니다. 적폐와의전쟁, 이게 쉬운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지금은 묻지도 따지지말고 문재인대통령을 지원해줘야 될까 말까 한 싸움입니다.   기득권의 힘중, 정치 하나만 겨우 가져온것에 불과합니다.
아직 언론, 경제, 사회 전분야에서 맹공이 이뤄질텐데,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전과범이라도 우리는 눈감아줘야합니다.
너무 과격한 표현이 될수도 있지만,  그만큼 적폐 청산은 어렵다는겁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지켜야되요

재산이나 교육 등의 부문에서 부당이득을 취할려고 시도한 것이 아니라면 위장전입을 크게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에게 사과하는 절차는 필요하지요.
향후에 있을지도 모를 피장파장 공격을 벌써 걱정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이명박근혜 정권 인사를 생각해보면 걔네들은 문재인이 지금 어떻게 하던간에 상관없이 자기들이 정권 잡으면 걍 막 꽂아넣을려고 할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