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그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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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ㅅㅇ소리 내던 옥탑방 처자 SSUL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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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끊었어
아 이새끼 필력 ㅋㅋㅋㅋㅋㅋ
ㅅㅂ...기가막히게 끊네...드라마 작가인줄...
아이 ........이런
개....
세끼를 맡기는구나.....
2017년껀데 이렇게 끊다니
"ㅁㅁ오빠 저 보라에요"
"어....잠...잠시만여..."
기대는 내심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까 정신이 없음. 대충 거울보고 머리 다듬고.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문을 열었음.
근데 그 보라 뒤에 왠 남자가 서있는데 얼굴도 잘생기고 덩치도 좋음.
"오빠, 제 남친이에요"
"안녕하십니까 보라남친입니다. 휴가나왔습니다."
감질나게 어디 4DX를 ㅋ
남친이 동명이인임
겨울왕국..ㅠㅠ
필력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