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페들과 커뮤니티에 위 내용과 비슷한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많이 보던 논리지요?
진짜 역겨운 논리죠.. 우리는 완벽하게 깨끗해야 한다를 강요 시키네요...
시작은 꼭 난 30대 문지지자이다.. 요즘 뉴스 보다가 내 생각 또는 소신을 말하고 싶어서 적는다..
이런 글로 시작합니다.
첫 총리 지명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많이 봐왔죠.. 언론들에게 놀아나고 검찰 반항, 재벌 반항...
이럴 수록 더 강한 지지를 해야지요..
야이놈들아 나는 문빠다! 노무현 전 대통령때와 다르다고!
-딴지 펌 -
이 글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 글이 알바의 작품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문대통령이 내정자 확인도 안하고 올렸다는 전재를 깔아놓은 겁니다 청문회에서 문자항의 받은 것들이 누구더러 부적격이라는 건지 지난 정부 총리 후보자들이 현지명자 보다 과연 나았던가를 봐야되겠지요 문대통령 정부에 흠결 타령하는 것들 잘 지켜보세요 일단 딴 당 의원들이나 보수 논객들 입에서부터 나온 말입니다 오유만 해도 대선 전에 지지자인데 라면서 지지철회한다니 뭐니 헛말하는 것들 있었지요 과거 글 보면 한 차례도 지지한적도 없었던....
어디서 그지 같은 것들이 도덕을 들이밀어?
저런 글이 오늘 각 사이트마다 올라오더군요
지령이 떨어졌나 보더군요
위장전입 가지고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야당의원들보면 후려치고 싶은 건 사실이지만,
지금 같은 흐름으로 위장전입 뭐 어때,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 있어! 라는 논리는 언젠가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겁니다.
거대한 적폐를 처리하기 위해서
작은 적폐쯤은 눈감는 순간,
언젠가 그 작은 적폐가 어느덧 상식이 되어있을 것이고,
그걸 바로 잡는데는 또 한번 큰 희생이 필요하겠죠.
그냥 놔두어도 됩니다,, 이낙연 낙마 해도 인재는 차고 넘치고... 호남지역 국민당 지지율은 아마 1%대로 떨어질 겁니다,
솔직히 자승자박이죠.
지금와서 주민등록법을 개정하자고 할수도 없고
야당일때 총리 걸고 넘어질때 단골메뉴가 위장전입이잖아요?
우리나라 고위층 위장전입은 기본 옵션이니깐 말이죠.
제 생각에는 욕먹을건 먹더라도 이번 임명건은 강행처리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강행처리하면 추후에 새누리가 태클을 주구장창 날릴테고 총선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국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지죠.
지금 후보자 말고 다른 사람 뽑으면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설마 모르고 골랐겠습니까...
그만큼 적임자인데 깨끗한 사람이 흔치 않다는 반증 아닐까 싶네요.
4대강 기점으로 슬슬 기어나오는거 같아요
교묘히 작업하는거같은데 적폐 알바들 빨리 쓰레기장으로 보내야되요. 벌레같은 인생 왜 사는지...
지금 야당과 언론의 프레임은 김빼기. 갈라치기. 총리 문제많다는 겁니다.
여기 대항하는 프레임은 "국정공백 반대하지마라" 입니다.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국정공백의 상태입니다. 총리 인준이 안되면 장관도 공백상태가 됩니다.
국정공백을 정상화하려는 총리 인준에 반대하는 야당들은 정신차려라는 논리로 반대해야 맞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세세한 디테일을 실드치는 순간 그들의 프레임에 빠지는 겁니다.
어느 정도 사실관계 확인만 하고, 국정공백이 계속된다는 걸로 역공을 해야 합니다.
프레임 전쟁에서는 다른 프레임을 세워야 이깁니다.
홍준표 영감탱이로 우리가 마지막 프레임 전쟁에서 이겼듯이 지금도 새로운 프레임 설정이 필요합니다.
국정공백이 6개월째라고. 반대하지 마라고.
돈줄이 아직 안끊겼나본데 돈줄을 잡으면 말라 죽을 겁니다.
돈줄을 찾아야 됩니다.
위장전입 직계가족포함 한번도 없는사람은
나에게 돌을 던지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