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 남성.
이재명 찌었습니다.
그동안 줄곧 민주당이었고,
앞으로도 변할 여지는 없어요.
여기 극성적이신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그렇게 극성적이지는 않다"
"정치는 정치고 내 삶은 내가 꾸린다"
는 마음가짐 정도?
그래서 여기 올라오는 극성적인 글들은
어느 진영을 막론하고 그냥 걸러 듣습니다.
솔직히 저 뿐 아니라 대부분의 자게이들이 그렇게 하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이해가 되지ㅇ않았던 장면이 바로 저 장면입니다.
청와대에서 차기 대선 당선인 발표하는데 왜 슬픔을 보이나요?
아쉽다다고 칩시다. 그럴거란거 모든 국민이 짐작하는데..
저건 아니지요..
아이러니한게 뭔지 아십니까?
그래도 정치에 공정성 중립성을 어느정도 기대하며 성숙한 정치의식을 심어온
내 역사에, 또한 대다수의 국민들에 큰 의문부호를 던져주는 한 장면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장면이죠.
제발 민주당.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내로남불당 어디가겠습니까...
내로남불은 윤가만 하겠음?
내로남불 끝판은 조국이지요
저 망토한 애는 뭘 알까...
대깨때문에 뭐하는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정신좀 차리자고 쓴 글입니다
저 장면은 진짜 어이가..
민주당 발표면 이해하겠는데..청와대에서 저러고있다니
정신 못 차려유.
순간 울컥했나보죠ㄷㄷㄷ
공인으로써 저러면 안되는게 맞는데
여자들은 멘탈 나가면 아무데서나 저래버리더라구요ㄷㄷ
달빛소나타를 다시는 연주할수 없다는 생각에 잠시 감정이 격해지신거겠죠
고민정식 감성팔이 피해자 코스프레.....
알았으니까 앞으로 계속 국짐 뽑으시길
나민지 너무 많네여
내로남불은 이런거죠 ㄷㄷㄷ
.
전 언제나 민주당 지지합니다. 못믿으시겠죠?
덧글 이미지 다 맞는 말이구요.
대변인도 그렇고,
고민정도 무슨 반려견이 지지합니다 이딴거 안하느니만 못했습니다.
에혀... 본인 이런 행동덕에 민주당 지지자도 돌아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잘못한건 비판할줄 알아야 지지하는 정당이 올바른 길로 갑니다... 맹목적 쉴드는 적당히...
아직도 남아있네
청와대 내부가 얼마나 한심하게 돌아가는지 알려주는거죠
글쎄요. 좀 아니다 싶긴했지만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이미지정치 신물나네오.
민주당 대변인 인줄
청와대 대변인이 저리 공사구분을 못하니... 에혀...
저도 기사보고 상당히 한심한 행동이라 생각했습니다.
청와대에선 속았으니 억울했나? 윤짜장 문통과 조국 인사 장면 보면 진짜 빡침... 그런 인간 못 걸러낸것도 조낸 짜증나고 그런 인간을 한때 정의로운 검사로 착각한 내 자신도 한심하고.. 한길 사람속을 알길이 없네요..
저러거나 말거나 민주당이 여기서 왜나와요.
민주당이 울라고 시켰대요?
그날 대변인브리핑 시작부터 감정이 안좋았습니다. 만감이 교차한거죠, 길어질수록 더 안좋아지다 패한 이재명발언에서 터진겁니다.
아니꼽게 보면 님말이 맞습니다.
병신 옆에 오래 있다가 보면
본인도 모른채 병신으로 동화되어 갑니다 ...
그래서 병신짓해요 .. 저렇게
정치중립따위 개나줘버리고 공과사도 구분하지 못하는 철저한 아마추어인것을 안간힘을 다해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저건 이재명 지지자가 아닌 대통령 얼굴에 먹칠한 거.
고용의 유연화 해고의 자율화 선별적 복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