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현장에 배트맨이 들어오는걸 막지만 척봐도 가면쓴 자경단원이 수상해서 그런거임
경찰서 탈출하는 배트맨에게 고함지르면서 총쏘고 쫓지만 그건 고든 턱주가리를 날려버려서 그런거임
배트맨 가면 벗기는걸로 배트맨이랑 싸우지만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거임
막상 배트맨이 협조자가 맞다는걸 확신하니까 적어도 배트맨 발목잡지는 않음 일부 타락한놈들 빼곤
마르티네즈 : ㅎㅎ 이상한 사람이네
사건현장에 배트맨이 들어오는걸 막지만 척봐도 가면쓴 자경단원이 수상해서 그런거임
경찰서 탈출하는 배트맨에게 고함지르면서 총쏘고 쫓지만 그건 고든 턱주가리를 날려버려서 그런거임
배트맨 가면 벗기는걸로 배트맨이랑 싸우지만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거임
막상 배트맨이 협조자가 맞다는걸 확신하니까 적어도 배트맨 발목잡지는 않음 일부 타락한놈들 빼곤
마르티네즈 : ㅎㅎ 이상한 사람이네
'우리편이네?? 말걸구십따..근데 무섭다..'
ㅋㅋㅋ 초반에 배트맨 길막던 형사도 나중가니 겁나 협조적이고 사근사근해지더라
후반으로 가면서 배트맨이 아군이라는 믿음이 생기니까 경찰들 반응이 점점 순해지고 친근해지는 게 소소하게 웃김 ㅋㅋㅋ
마지막 힌트도 마르티네즈가 줬던가...
후반으로 가면서 배트맨이 아군이라는 믿음이 생기니까 경찰들 반응이 점점 순해지고 친근해지는 게 소소하게 웃김 ㅋㅋㅋ
'우리편이네?? 말걸구십따..근데 무섭다..'
ㅋㅋㅋ 초반에 배트맨 길막던 형사도 나중가니 겁나 협조적이고 사근사근해지더라
이것도 그렇고… 뭔가, 이번 박쥐가 온갖 무겁고 고독한 분위기는 다 내는 거에 비해 정작 주변 사람들이랑은 가까운 느낌이 있음.
펭귄도 처음 만났을 때 대화만 하고 용건 마치니까 그냥 갔고.
마지막 힌트도 마르티네즈가 줬던가...
키포인트였는데 너무... 했지요
'경감님! 저 박쥐쉑이 증거품에 손 댔어요! 이거 증거품 훼손...'
'장갑 꼈자나, 좀 봐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