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포럼에 밑에 어느분 글 보다가 ..
저도 문득 ..;;
35.8s 가 궁굼해지긴 하네요 ㄷ ㄷ ㄷ
아니 그보다 .. 35mm 화각은 거의 써본적이 없어서..
50mm 랑은 뭔가 좀 다른 맛이 날꺼 같기도 하고 ㅎㅎ
https://cohabe.com/sisa/2384512
3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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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5mm가 최애입니다. 취미 스냅으로는 최고랄까.. 손이 제일 많이 가요.
그런데 니콘 신형 35.4S나 35.2S의 루머도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장망원 급 애들 라인업 다 맞추고 나면..
스믈스믈 하나둘 만들어내겟죠~~
주변에 35미리 쓰는 니콘오너분들이 .. 없어서..
타사 쓰시는 분들꺼라도 경험해봐야겠네여 ㅠ
50미리가 카페 탁자 맞은편 사람 찍으면 마치 증명사진 처럼 탁자 안나오고 주변도 얼마 안나오고 상반신 가슴 위로 거의 얼굴만 덩그러이 나온다면
35미리는 탁자와 주변이 앉은 사람과 함께 예쁘게 촬영이 되는 화각이라 예전부터 35미리를 카페렌즈라고 부른답니다.
50미리가 실내에서 좀 그런 꽉차게 은근 답답함이 있던 ㅎ
그게 궁굼했습니더 ㅜ
실내, 풍경, 스냅 모두 커버되는 전천후 화각이고 특히 50미리의 실내 답답함을 완전히 털어낼 수 있답니다. 28미리도 많이 쓰이는데 28과 35는 개인적 취향이라 둘중에 더 느낌 좋고 맞는 것을 사용하지요. 그리되면 보통 50미리는 계륵이 되고 보통 35미리, 85미리 또는 28미리, 85미로 구성하던지 거기 105미리 추가해서 단렌즈 구성을 많이 합니다.
저는 실내 한정이라면 35보다는 28이 더 편안했습니다.
35.4 기다리는데 얘기도 없네요 ㄷㄷ
최애렌즈가 35미리입니다. 실내에서도 좋고 아이 찎을때도 좋고 풍경이랑 인물 담을때도 좋습니다
dslr 사용할때 단렌주 삼총사가 그립습니다.
35n, 85n, 200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