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주의) 여자친구가 옥저사람.dogdrip

하...
진짜 빈대같은여자네

휴 나는 연애할 기회조차 없어서 다행이다!

그거야 좀전에 깐 썰이니 아직 전여친 연락이 오고 있기는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용인집 들어가는게 희생이라길래 뭐 집이 한강변 잘보이는 강남이라도 되나 했더니 ㅋㅋㅋㅋ

저거 평생 호구같이 잡혀줄 사람 아니면 그냥 칼손절이 답임.
계속 연락오는게 지금 헤어지면 자기 스펙으로 저 남자이상의 사람을 못만날걸 아니까 저러는거임.

어차피 여자랑 엮일 일 없는 인생이지만 이런거 보면 참 무서웡...

휴 여친없어서 다행이다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단언은 못하겠지만
내 주관으로는
그냥 남자를 호구로 보고 더 뜯어먹으려고 쇼부친거로 밖엔 안보이네

용인 사는 게 희생이라길래 난 또 뭐 마산이나 여수 정도 거리에 사는 줄 알았네

용인이 내가아는 용인이 아니라 뭐 드래곤랜드 같운건가?

용인으로 오는개 희생?
결혼 자체를 희생으로 여긴다 생각을 가진거부터가 걍 붙어먹을려고 한거내

희생 이지랄 정신 멀쩡한 사람한테 바로 갈아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며느리제는 먹여주고 일도 같이하고 그런거다.
저건 그냥 창.녀야.

수원 사람 입장에서 용인이나 수원이나 고만고만 한거 같은데

조상이 도왔다

ㅋㅋ쇼부도 누울자릴 보고 쳤어야지

결혼이 희생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지..
근데 나라면 그런사람이랑 안만남 ㅋㅋㅋ

어디서 결혼전에 초장에 잡아야 한다는 개같은 조언이랍시고 듣고와서 기싸움하는 그런거지 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결혼전에 세게 안나오면 잡혀산다 이런 말 듣고 튕겨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