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 베트남 ㅊㅈ, 클럽 총정리 2부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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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오는 남자애들은
딱 이수준임 .. 왜 저러고 클럽 오나 싶긴 하지만
걍 쟤네들 문화이니 그러나 하면 됨

소형 클럽은 음악도 괜찮고
어린 대학생들이 많은 편이라 영어도 잘 통하고
너도 나도 으싸으싸. 건배 건배하며 친해 지는 분위기라면
대형 클럽은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임
남자, 여자 섞여서 오는 경우가 95% 고 우리처럼 부킹 이런거 없음..
하지만 남녀 모인곳에 그딴게 없으면 재미 없으니 그건 아래서 ㅋㅋ
그리고 이 형들 비실비실해 보이지만 건달들이야.
나는 딱 보면 알아 ㄷㄷㄷ 암튼 대형클럽에는 이상하게 건달들이 많음
하지만 걱정하지마 우리같은 일반인들 안 건드려., 얘네들 세계에서 건달답지 못하다 생각한다함 ..

남자들에 비하면 여기 들락 거리는 여자들 스타일은
정말 좋다 못해 눈이 즐거움... 외모를 떠나서 애들이 너도 나도 최대한 노출 심한 옷을 입고 옴..
자 그럼 이런애들 공략하는 법 ?
부킹 아닌 부킹 설명 들어감
앞에 말한것처럼 여자들끼리 클럽에 오는 경우는 거의 없음
대부분 남녀 섞여서 오는데 그중 1~2커플만 있고 나머지는 싹다
걔들 친구들임 ... 잘보고 있다가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여자한테ㅈ다이렉트로 가지말고
그 테이블에 있는 친절할거 같은 남자와 자연스럽게 건배하며 친해져..
얘네들 은근 있어 보이고 싶어 하는게 있어서 외국인이 건배하며 다가오면
뭔가 친구들 사이에 어깨뽕 승천해 .. 그럴때 걔 친구들하고 자연스럽게
건배하고 인사하고 맘에 드는 여자랑 건배하고 자연스럽게 옆에 가서
합석 아닌 합석 하다보면 나중에 테이블이 한개가 됨
그런데 그게 조금 부끄럽다 ? 걱정 하지마...좀전에 먼저 인사 했던 남자애가
알아서 지 여사친들 소개 시켜줌..
여기서 중요한건
한국처럼 멋질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구린패션 , 대머리, 배불뚝이 아재들만 아니라면
거의 통한다고 보면 됨..
3부에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