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여러 업체가 경쟁을 해서 가격도 낮아지고 질도 좋아질거야.
현실-한두놈이 다해먹고 가격은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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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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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소
지금까지 망한거 똥치운거는 민주당이 다 함.
민영화에 쳐 맞고 죽기 직전까지도 뭐가 문제인지를 모를 사람들... 참으로 한심함...
민이랑 영이가 화합해서 다 해먹는게 민영화
정부출신 관료가 민간기업 운영하면서 꿀빰
관료와 담함이 합치면 그야 말로 일본철도 꼴 남
그래서 한전 민영화, 포스코 민영화, 코레일 민영화, 수십년 되엇는데 뭐 크게 불편하세요?
한전 대주주가 산업은행이고 산자부의 입김을 무시 못합니다.
민영화하는걸 비판하는게 아니라 소위 일반 국민들과 직결되는 의료, 상수도 등을 민영화하려고 하는데에 반대하는겁니다. 선진국이나 개도국의 상황을 보더라도 의료 상수도 민영화 해서 서민들이 혜택 간 곳은 한곳도 없어요. 님이 어느정도 자산을 보유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의료보험 민영화하고 맹장수술이나 제왕절개수술 하고 천만원 이천만원 의료비 내실 거에요??
의료보험민영화한 미국, 수도민영화한 영국 실태 모르심?
그렇죠 지금 뭐 중소기업부터 단합은 기본 필수 사항이니!
대기업은 형제들끼리 다 나눠서 자기들끼리 해먹는 판국에 민영화. 참 허울뿐인 현실!
대장동 민간기업이 다 해먹었으면 얼마죠?
민영화의 핵심은....
어차피 돈되는 것만 민영화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부사업은 적자가 큰 부실한 것들만 남게 되고 정부의 부담만 가중되죠.
합법적으로 국가재산을 사유화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