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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 vs 확실한 퇴근 TV 토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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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시켜도 된다는 입장의 정해진 일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그럼 정해진 일만 해내면 퇴근 시간과 관계 없이 조기 퇴근이 가능해져야 공평할 거 같은데..
이게 맞지 입장이 다른 거 ㅇㅇ
퇴근시간이 지멋대로인건 엄청스트레스임
입장이 다른거지 뭐
고용주랑 근로자, 그리고 그 사이를 조율하는 중간관리자
뭐 양쪽다 이해는 됨
난 퇴근을 원할쀼이지
팽팽하네.....
이게 맞지 입장이 다른 거 ㅇㅇ
역시 마성의 오은영 선생님
뭐 양쪽다 이해는 됨
난 퇴근을 원할쀼이지
지랄났네. ㅋㅋㅋ
일 덜 하도록 강요하는 나랏님이 우리 다 망하게 한다~ 는 꼰대들이 나이를 떠나서 득실득실.
입장이 다른거지 뭐
고용주랑 근로자, 그리고 그 사이를 조율하는 중간관리자
항상고통받는 중간관리자..
토네가와!!
ㄹㅇ ㅋㅋ 중간관리자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ㅋㅋㅋㅋ
뭐만 하면 꼰대라 하고, 위에서 하는 얘기는 다 들어야 하고 ㅋㅋㅋ
야근을 시켜도 된다는 입장의 정해진 일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그럼 정해진 일만 해내면 퇴근 시간과 관계 없이 조기 퇴근이 가능해져야 공평할 거 같은데..
애초에 당연히 줘야할 일 더 시키는 데 따른 추가 임금도 주기 싫다는 부류가,
업무 강도에 따른 차등임금 지급 같은 거 할 리가 없지. 최저임금이란 일이 어렵고 쉽고를 떠나
사람을 그 시간동안 부리면 당연히 줘야하는 기본 임대료 같은 건데,
일 많이 하면 네 실력도 늘잖아? 그게 이익이고 시간으로 계약했다 한들 합당한 돈은 못 줘~ 라니.
원칙을 누가 어기고 있고 감성에 호소하는 가만 봐도 뻔히 이건 어느 한쪽이 명백하게 위법적이고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건데 저기서 양측 다 정당하다는 소리가 나오네. ㅎㅎㅎ
이 말이 맞지. 애초에 일은 더 시키고 싶고 임금은 덜 주고 싶은 임원급들이랑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직원들이랑 앉혀 놓고 이 대화를 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그자체 ㅋㅋㅋ 그놈의 기술은 얼어죽을 솔직히 몇몇 특수한 임원들 빼고는 배울거 하나 없는 양반들이 다수인게 팩트지.
열심히하면 머하냐 좀 그런건있지 ㅋㅋㅋㅋ
퇴근시간이 지멋대로인건 엄청스트레스임
고용주옵장에서는 자르고 딴사람 뽑고 싶겠다 잘못뽑았으니까
괜히 수습기간이 있는게 아님 ㅋㅋ
안맞으면 수습기간때 짤라야됨 정규직되면 짜르기도 어려워짐
그래서 고용주들은 미국 시스템을 그렇게 바란다자너
마즘 사장이 그만한 노동강도로 일을 시키고싶은데 못하면 계속 새로운 사람 찾는거임 거기서 직원이 잘만족해서 계속할수있으면 되는데 안되면 계속 고용할사람구해야하는거지
사실 매일같이 야근에 열정페이를 당연히 생각하고 할당량을 끝없이 늘려가는 블랙이면 그냥 나가는게 낫긴해..
정규직이면 마음대로 자르기도 힘드니까 고역임
미국이서 저따구로 경영하면 노동부랑 노조에서 쌍으로 처맞음 미국이 헬조선처럼 기업레 간이고 쓸게고 다내주는 동네가 아님
이건희 어록 기억난다
많이 기여할 사람 많이 기여하고 적게 기여할 사람 적게 기여해라. 근데 남의 발목만 붙잡지 마라
다들 성인인데 자기 선택과 자기 인생에 책임지면됨
싫으면 바꾸면되고
그리고 다른선틱했다고 남한테 뭐라거 안하면 되지
맞는말임 제한된 시간내에 일을 시키고싶은데 못해내면 그 개인의 역량이 부족하든 근무시간이 모자라든 사업장마다 차이니 조절하는것이지 일줬는데 다 못했으니 업무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라 하면 터지는거임
근데 이건 확실함
지금 당장은 내가 막내인거 오케이
근데 아랫사람 들어오고 꼰대질도 해야할 시기가 몇년 안지나서 찾아옴
거기서 이제 심한 꼰적꼰 현상이 도래함
미쳤냐? 일 이따구로 할래? 너 회사 어떻게 들어왔냐?
이런소리가 저 젊은 친구들 입에서 나오게 됨 ㅇㅇ
젊은 사람들을 떼쓰는 개병.신마냥 묘사해놨네
뭐 정답이 없는 것도 맞고... 한편으로 내 업무량이 있는데 그걸 못했으면 그래도 내가 야근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함. 노예 마인드 같기도 하지만.
저기서 말한 것처럼 내 능력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뽑은 회사 잘못. 출퇴근 시간 정해진 만큼만 일한다. 이건 말 그대로 이상론에 불과하다고 봄.
그리고 업무시간에 정해진 만큼만 일한다라고 할 때 회사가 OK 그럼 그 시간에는 쓸데없이 담탐이나 업무 중 딴짓 절대 금지. 걸릴 때마다 징계 조치한다고 하면 할 말 없지 뭐...
야근비나 재대로 줬음 좋겠네..
1시간에 8펀원이 뭐냐 진짜
실력상승이 안되면 연봉 동결이지 뭐
젊은 애들 말 처럼 시간안에 일을 못 끝내서 성과가 안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 발생되면
잘리겠지
그럼 정해진 일을 퇴근 시간 전에 다 끝내면 월급은 다 주고 조기 퇴근 시켜줌? ㅋㅋ
정해진 일을 끝마치지 못하면 야근해라는 병1신같은 발상임
일찍 끝내면 조기퇴근 시켜주던가
그리고 세대 불문하고 본인이 이 일에 뼈 묻고 싶으면 알아서 몸 불살라서 함
아가리로만 열정 노오력 하지말고
MZ세대 대표라고 데려온 사람들이 죄다 빌런이야...ㅋㅋㅋ
배우고 싶은 사람만 자기 시간 쪼개서 배우면 된다.
근데 대부분 자기계발에 열정적인 사람이 높은 곳에 가더라고.
높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워라밸 포기하고 커리어 쌓는거지.
근데 안주할 거면 그럴 필요 없음.
뭐.. 데드라인 정한는것도 일감 분배하는것도 다 대가리가 하는건데
거기서 문제 생겼으면 1차적으론 팀장 잘못이지, 태업을 했던 능력이 모자랐던 그건 2차적인 책임으로 가야되는거고
요즘이야 유행 지나갔지만 리더십 타령이 왜 나왔는데
아침9시. 오후6시.
이렇게 출퇴근을 정했으면 그 외에 딴소리는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예전 회사 지분가지고 상무이사 했고 지금 이직한곳에서 부장으로 있는데 부하직원들한테 저딴소리 안한다 ㅋㅋㅋㅋㅋ 젊은 꼰대가 저런거냐 ㅋㅋㅋㅋㅋ
이정도나 일 던지면서 이 연봉 ? 하는 데도 있고 이딴거만 하면서 이 연봉 ? 하는 c8 같은 새끼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이거라 봄.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하면 그만큼 내가 돌려받을 수 있음?
이걸 체험한 세대는 그걸 긍정하고 이게 통용되지 않는 세대는 부정할 수밖에 없음
뭐 다르게 말할거 있나?
업무성과 토대로 연봉에 바로 반영하면 됨
근데 뭐가 맞니틀리니 입장이 어떻니 해도 저 싸움은 결국 고용주가 이겨
입장차이에서 공감을 끌어내려고 토론하는거고
야근 해야할 업무스케줄 나오는 건 팀장급 이상이 맨파워 계산 못하고 스케줄관리 못해서 생기는 게 맞음 ㅋㅋㅋ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계산해서 업무산정을 해야지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무리한 일이었거나
기대한 성과를 못내면 다음 연봉협상, 인사평가 조지는건 뭐 자기가 감당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