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이런 샤니P와 아이돌이 보고 싶다"

1.
"283 아이돌들에게는 인게임처럼 부드럽게 대하던 샤니P가,
다시 시작하자고 찾아온 전여친를 차갑게 내치는걸
283 아이돌들이 목격했으면 좋겠음"
"전직 호스트였던 샤니P의 단골이던 OL이 찾아와서 다시 만나자고 달라붙는거지"
"이건 꼭 히구치나 후유코가 목격했으면 하는 안건"
"히구치가 그런거 봐버리면 발기해버려"
"니쮸니쮸..."
"후유코는 좀 놀라긴해도 쿨하게 '헤에, 뭐 너한테도 하나나 둘쯤 비밀이 있겠지'하고 넘어갈거 같음"
"점프 만화의 주인공같은 여자니까...."
2.
"인터넷에 유출된 샤니P가 대학시절 여친과 찍은 ♡♡ 영상(하메토리)을 봐버린 안티카"
"의외로 그게 3P영상이었다면 어떨까"
"우산도 없이 비내리는 거리로 뛰쳐나가는 미츠미네"
"자기도 저렇게 당할수 있지 않을까 좀 기대하는 사쿠야와 마미미"
"워매 남사스러운겨~하면서 몰입하는 코가네"
"후훗...풀넬슨씨...♡ 다이슈키홀드씨...♡"

"키리코가 가장 위험한 여자가 되버렸어...."

3.
"283아이돌들에겐 성실하고 올바른 어른으로 대하지만
283아이돌외 여자들은 죄다 꼬셔서 원나잇만 즐기는 쓰레기 샤니P"
"이건 꼭 아마나가 봤으면 하는 것"
"아이돌을 관두면 프로듀서씨와 할수 있는 기회가....!?"
"하지만 원나잇만 하니까 한번 하고 다신 못만나. 아이돌이 아니니까"
"그런...아마나는 어쩌면 좋지....!?"

"이런걸로 고민하는 아마나 보고 싶지 않아...."

4.
"샤니P의 지갑안에 XL콘돔이 들어있는걸 우연히 봐버린 방클걸"
"당황하면서 XL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검색하기 시작하는 린제, 나츠하, 쵸코, 쥬리"
"그 뒤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샤니P랑 놀고 있는 카호"
"그거 실은 츠토무용이야...."
"사장이 따이는건가 P가 따이는건가"

"니들 왜 죄다 ♡♡하는 얘기밖에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