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 개봉 첫날 관객수 7만8067명 돌파했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 기록했고, 이거 진짜 ㅜㅜ 대박 흥행각 ㅠㅠㅠ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최종 스코어가 19만3578명이었는데
30개도 안 되는 스크린에서 상영된 기록이거든요.
이것도 정말 대단한 기록이지만,
지금 노무현입니다 스크린수 577개에 상영횟수 2724번ㅠㅠㅠㅠㅠㅠㅠㅠ
맙소사 ㅠ 진짜 이런 날이 오다니 ㅠㅠ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순위 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480만.
워낭소리 296만.
울지마, 톤즈 44만.
무현, 두도시 이야기 19만.
노무현입니다는 이번 주말 안으로 4위 기록은 깰 것 같고,
이 기세를 몰아 다큐 흥행 1위 영화 노려봅니다.
이러다 천만 돌파하면 진짜 역사상 최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서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음..영화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ㅠㅠ 전 두 번 봤는데 처음 볼 때 보다 두 번째 볼 때가 더 핵오열......
음..휴지나 손수건 꼭 챙기세요. 제 굿즈 자랑하며 사라집니다. 아ㅠㅠ 기분좋다 ㅠㅠ
보고 싶습니다.
최소 민주당 경선 인원수정도는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200만명 정도였던가요?
저도 내일 보러가요! 손수건 미리 챙겨둠ㅠㅠ
일단 재미있습니다. 꼭 안보신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한명 보태러 갑니다.
시간 금방 감.
영화 보면서 눈물 흘린 건 첨.
노무현을 다 담지는 않았지만
노무현과 우리를 생각하기엔 충분했다는 생각이 듬.
전 짐 보고 왔습니다.
전에 무현 두 도시이야기를 담딤하고
슬프게 봐서 재미는 포기하고 갔는데...
희안하게 재밌습니다. 세상에나~
분위기 따라 배경음악도 좋았습니다.
글구 영화 중간중간 명사들 나오셔서
얼굴크게 클로즈업 되어서 노무현님
생전모습 회고하시는데,
영화마지막쯤에... 세상에나!
짐 현직 대통령께서 나오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일더라구요!
흡사 빌리엘리어트 마지막 장면의
감동 같은것을 느꼈어요 ㅜㅜ
아! 글구 권갑장의 그분? 말처럼
손관리 안돼서 고생했습니다. ㅎ
주말에 찬구랑 보러갑니다
왠지 엄청 울거 같아서 휴지 단디 준비하고 가려구요
개인적으로 전 보고싶은데 안볼것같아요.
문통이 집권 안했으면
못볼뻔 했을듯
유투브에 뿌릴각오도 했담서요?
노무현 지지한다고
아버지한테 빨갱이 소리 들었었는데
나오자마자 보고야마는
나는야 진정한 빨갱이..ㅋㅋ
저도 내일 보러감 ㅎㅎ
저요저요! 저도 개봉일 관람하고 왔어요! 저녁 9시 영화였는데도 앞줄 한두줄 빼고는 꽉찼어요! 혼자온 분들 못지않게 가족이나 친구로 보이는 분들도 많았어요! 웃음포인트도 있고 짜릿한 순간도 있고 가슴아픈 순간도 있습니다!! ㅜㅜ 지인들에게 꼭 보라고 하려고요ㅠㅠ
우이씨 왜 추천이 안되는거예요!!!!
맨날 오유 이용시간이 짧다는 메세지!!
저도 내일 보러가요~~~~~~~~~~~~~~~~~~~~~~~~~~~
굿즈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 조조로 보러 갑니다
아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꼭보러 갈겁니다
좌석 3개 확보
방금 보고 왔습니다.
청승맞게 계속 울다 나왔네요.ㅠㅜ
저도 보고왔어요.
어린 친구들도 혼자서들 와서 보는 모습이 이채로웠어요.
어제 영화 보고 오는 길에 평점 남기는데,
평점 테러하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지저분한 글 남기는 분탕종자들 있더라구요.
열심히 신고하고 왔습니다.
적어도 영화는 보고 그런 짓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봐야되는데... 봐야되는데...... 봐야되는데.... 제발....... 스케줄아....나를 도와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