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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딸은 이제 자취 시켜
이래서 좋은 부모를 만나야 합니다.
집이 아니라 수용소 같았을듯.
딸과 어울리는 애들 상태를 보고 철렁하다뇨 딸이 개들이랑 또이또이한 애가 되버렸는데 뭔가 큰 착각을 하며 사시는듯
아동학대로 신고해야겠네..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애미애비가 미쳤구먼
부모가 너무 무식함 책만봐도 그런심리에 대한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는데..쩝 딸도 망치고 불안에 떨며 산 아들도 망침 자식 마음속에 불안감을 심어놓으면 평생을 지옥속에서 삶
애비 애미가 미쳤어.....
읽다 말았는데 본문 베플 내용보니 읽다 말길 잘했네요. 어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개한 부모들이 똑같이 자기네들 처럼 미개하게 키우려고 했군요.
저러면 더 반발심만 생기고, 억압되어 눌려져 있었던 것들이 언젠가는 펑~!! 하고 터져서 역효과만 나죠.
공고 다니고 상고 다닌다고 다 노는 애들은 아닌데 엄마도 이상하네....
그냥 전부 가족이 정신과 상담및 장기간 치료를 받으셔야 할듯
사랑이 필요한거죠
남편이 하는거 다 보고 배운 듯요.
예전 엄마와 세아들 성폭O사건 생각나네요.
일방적 스토리는 위험하다 여겨집니다.
정신과 상담이 시급해 보이네요
요즘 생각보다 저런사람이 많다는게 더 큰 문제구요.
우리집 이야긴줄 알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