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 글을 쓰네요.
오유를 알게된것도 얼마 안됩니다.
저는 전라도 출신이고 저희 와이프는 밀양사람입니다
처갓집 바로옆에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어서 처갓집에 갈때마다 노무현대통령 묘역에 들르곤합니다
이번에도 들렀네요
처갓집 바로옆에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어서 처갓집에 갈때마다 노무현대통령 묘역에 들르곤합니다
이번에도 들렀네요
저야 말로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전투표일에 갔었구요
군대에있을때 노무현 대통령께 표를 드렸고
그후로 저는 숨은 지지자였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소중한분을 떠나보내고 참 속으로 가슴아파했었죠
똑같은 일을 두번 격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이둘도 노무현 대통령께 국화한송이씩헌화했네요
그곳에만 가면 눈물이 나서 집사람에게 부끄럽네요
처가는 밀양이라 뼈속까지 한나라당입니다. 갈때마다 1번찍어라 소리 엄청 듣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갈때는 그냥 바람쐬러간다고 해야합니다. ㅎㅎ
아니면 미운털 박힙니다.
그리고 미루던 당가입도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처가에갔을때 사전투표날이어서 집사람과 사전투표도했구요.
투표하고 나서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가서 참배하고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일부는 " 이사람들이 전부다 문재인 찍어줄 사람들이야?" 이러면서 좋아하더군요 ㅎㅎ
모자이크 같은거 못합니다. 얼굴 나오신분은 죄송..ㅜㅜ
저희 딸이 노무현 대통령님께 국화한송이 헌화하는 사진입니다.
오전에 갔는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헌화를 하셨네요.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저희 아들도 헌화했습니다.
얼굴은 아들의 프라이버시로 인해 편집^^
자원 봉사자분께서 만들어주신 바람개비를 마구 뭉개버린 악행을 ㅜㅜ
저도 민주당 당원입니다. ^^
환영합니다
조심스러운 마음과
정성스러운 글이
지나가는 오유인의 마음을 잠시 붙들어 놓습니다.
글로나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
애기 뒷모습 귀엽네요.
환영합니다 동지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이라 소통의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토했쪙~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