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앞에 매일 나오시는 노점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언제나 밝고 붙임성이 좋으시고 사람이 참 좋은데... 갑자기 옆 건물 건물주인듯한 중년 남자가 와서
차려놓은 매대를 뒤집어 깔려고 난리치며 으름장을 놓는데...
이 아주머니 갑자기 하이톤으로 올라더니 30분간을 실갱이를 하는데 장난 아닌겁니다. ㄷㄷㄷ
원래 건물 바로 앞에서는 단속도 못한다고 하던데...
나가서 중간에 말리고 겨우겨우 진정 시켜서 아저씨는 막 혼잣말로 욕하면서 돌아갔는데....
제가 이 아주머니를 본게 2년이 넘는데... 이번일은 첨이라...
30분정도 진짜 장난 아니였음...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3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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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노점은 도둑이죠
세금도둑
아이 이쁘네요...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생계에 달린 것을 건드리면..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가는 것이죠..
뭐....
임대료 내고 세금내고 다 내는 사람은
노점이 과연 이뻐 보일까요 ㄷㄷ?
구청에 정식으로 신고된 노점이 아니고서야...시비걸릴일이 허다하겟죠..
신고된 노점이란 없죠. 다 불법이고 묵인된 노점임.
노점은 악만 남아서 원래 저래요.
생계 달린거면 목숨걸어야죠뭐..
노점은 망해야죠.. 철거해야합니다 진짜..
갓물주와 노점상의 싸움. ㅋ
2차전 개시중입니다... 노점 난장판되고 저희 건물주랑 얘기중...ㄷㄷㄷ
세금 안 내는 노점상은 할 말 없습니다.
냉철하게 철거하는 게 맞죠...
만약 탈세한 건물주와 노점상의 싸움이었으면 ㅋㅋㅋ
건물주가 세금을 내면 그만이죠...
나물이나 조금 뜯어다 파는 할매들 아니면 노점은 다 철거 되야 된다고 봅니다. 세금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보호를 받아야지요. 노점 목 좋은데는 권리금 1억이상이라고 하데요 ㄷㄷㄷ
노점은 세금내는 합법적인 곳 아니면 무조건 없애야죠
밥그릇 건들면 다 그래요..
난장판된 물건 돈주고 아저씨 퇴장.... 노점상 아주머니도 철수...
아마 내일 또 나오실꺼 같음...ㄷㄷㄷ
놀이터 어딘가요..?
인천 수봉공원입니다~
넓고 좋아보이네요..
바닥도 넘어져도 안다치게끔 되어 있고 놀이터도 있어서 꼬마들이 좋아해요
전말... 옆건물주가 자기네 건물 가려서 영업방해된다고 난리친거임...
휴... 무서웠네요... 2-3년동안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ㄷㄷㄷ
우와 집근처다..반갑네요...ㅋㅋ
저도 주안 살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