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형태의 직접민주주의가 태동 하고 있다고 봅

도태한다고 김어준도 좀전에 얘기하네요

우리는 중대한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한국에는 나라발전을 위해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가 섞인 혼합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감히 그 첫 발을 친노정신을 이어받은 문빠가 성공적으로 해내는 중이고
그것이 과거에 이룬 트로피로 자신의 기반을 다져와 과거에 매몰되어 변화와 발전을 거부한 극우와 극좌 양 쪽 기득권들로선
달갑지 않은 정치지형이라 양쪽이 합세했나 싶을 정도로 dj에서 태동되어 친노, 문빠로 이어진 큰 물줄기를 막으려 공격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정치참여 하며 우리에게 존재하는   일부 과격하고 노골적인 면을 극복하고 더 정중하고 세련된 민주주의 시민으로 행동한다면
이 "혼합민주주의" 를 성공적으로 이 땅에 안착하게 하고 그토록 꿈꾸던  정치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 같네요.

노무현 정부때 국민이 정책제안도 할 수 있고, 신문고에 민원 넣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정부가 국민에게 피드백을 주었어요.  국민과 정부 사이에 직접적인 소통이 가장 활발했던 정부였고, 국민참여를 제도화하고 장려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무현대통령이 참여민주주의 비젼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분이죠.
역사는 이렇게 발전하는 거 같아요.
고대 민주주의 제도 -->  근현대 시대:  대의민주주의  --> 디지털, 하이퍼 모던 시대: 참여(직접)민주주의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구현하게 될 거예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신기원을 만든 위인들로 기록될 거예요.

현대적 도편추방법.

춥고 어둡던 밤이 끝나고 아침에 떠오르는 해는 정말 찬란하네요...
언젠가 또다시 밤은 오겠지만..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미 제대로 다 존재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갖춰야할건 다 갖춰놓고 이걸 제대로 사용할줄 몰랐던거죠
친노정신을 이어받은 문빠가 해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근혜 탄핵사건이후로 국민들의 생각과 관심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않으면 안된다는걸 알았고 민주주의는 무엇인지, 국가란 무엇이며 나에겐 어떤 권리가 있는지 국민의 손으로 해낼수있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한국은 어떤식의 형태로 민주주의가 되어있는지 알기 시작했다는거죠
그러니 정치인들의 눈가리기 공작은 통해먹지 않는거고 언론의 여론몰이에도 손쉽게 당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국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준 문재인대통령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하는지 잘 알지도 못했던 박근혜와는 다르게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며 어떤게 전진하고 있는지를 모두 공개함으로써 민주주의도 지키고 마케팅효과도 이루면서 지지율이 엄청나게 치솟는거라고 보거든요
특히 초반에 나왔던 그 사진들등등 일도 잘하시지만 전략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너무 잘 짜여진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국민들이 민주주의를위해 마련된 제도를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때마침 대통령도 잘 뽑아서 이런 긍정적인 현상이 막 쏟아지는거라고 봅니다
문지지자든 아니든 나라를 바꾸고 싶었던 마음은 다 같았었죠 현재 문통의 지지율을보면 알수있습니다
한단계 진보한 국민들이 나라를 바꾸는 아주 멋진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진자 들이 이 글을 싫어 합니다....
그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백퍼센트 동의합ㄴ다

이미 지난 탄핵정국부터 시작되었는데
더민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치인들이 현실도피중.
언론고 마찬가지고 국민을 못따라와요.  ㅡㅡ

글쎄요 총선에선 비슷할거 같은데
적어도 30년후는 되야 할 듯

인문학 선생들이 고대 그리스를 주요하게 소재로 삼는건 현대와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자유와 민주의 가치에 관한 고차원적 논의의 영감이 있기 때문일 거에요.
마찬가지로 후세의 인문학 선생들은 대한민국을 주요하게 소재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슬러 조선의 세종대왕도 인상적인 인물로 다뤄지지 않을까 싶구요. 동아시아 유교전통에서 민본주의 이상의 환상적인 실천가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