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렌트 - $1050 (물포함)
전기 - 80~100
인터넷 - 50
차보험 - 250
차유지비(gas,정비) - 250
전화 - 100
차값 - 400
gym 맴버쉽 - 50
아마존맴버쉽 - 5
생필품 - 400
빚상환 - 45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암것도 안하고 먹고 자는데만 한달에 3천 정도 나가요.
싱글 인컴으론 굉장히 빡셈 ㅎㄷㄷ... 덕분에 취미생활 아무것도 못합니다....
집은 언제살지 상상도 안됨 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 가나 마찬가지 겠지만, 절대 빚은 만들면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신용카드 빚... 어렸을때 만듣 빚이 진짜 몇년이가도 거의 그대로네요.(줄어 들만 하면 뭔일이 터져서 도로 불어남... 특히 차가 도로에서 퍼진다거나 하는..)
신용카드 이자가 거의 25%정도 되서, 한번 불어나면 진짜 갚기가 힘듭니다. 나중에 이거에 대해서 글 한번쓸게요...
모두 빚 만들지 않으면서 이민 생활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3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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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 GDP가 한국의 약 두배니까
한국물가로 치면 한달에 생활비로만 150만원 정도 나가는거면
체감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거의 비슷할거 같아요
차보험 - 250
차유지비(gas,정비) - 250
이 두개가 좀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
싱글인컴이면 빡세죠. 저는 캐나다인데 제가 신랑보다 졸업을 늦게해서 1년정도 싱글인컴으로 살았어요 - 둘이버니까 한명이서 벌던거만큼 계속해서 쓰면 나머지사람이 버는게 남는돈이되어서 괜찮아요. (다만 그렇게 살면서 점점 씀씀이가 커지긴 하더군용-_-;;;ㅋ)
아파트 렌트 - $2000 (물포함)
전기 - 175
인터넷 - 60
차보험 - 70
차유지비(gas,정비) - 100
전화 - 100 (2개)
차값 - nil
gym 맴버쉽 - 50
넷플릭스맴버쉽 - 15
생필품 - 800
빚상환 - nil
호주 (큰도시 아님) 30대초반 부부 생활비에요. ㅋㅋ
한달에 같이 조인트 계좌에 총 4000불 정도 넣음. 좀 넉넉하게 넣는거라 남는돈은 나중에 집에 필요한거 살때 보탬
빚부터 최우선 순위로 하나하나 빨리 갚아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희도 싱글인컴일때는 와이프가 그래도 한주에 15-20시간 일해서 생활비에는 보탯거든요
그 동네는 그래도 물가가 많이 싸네요. 캘리는 우선 집에서 거의 천불이 추가가 되야하다보니 ㅠㅠ
렌트가 1050이라니 너무 부러워요! 진짜 작은 집인데도 2300 찍고 있어서 휘청휘청합니다 ㅠㅠ 외식은 꿈이예요 ㅠㅠ
중부로 오세요^^
아파트 렌트 - $600 (물포함)
전기 - 30 ~40
인터넷 - 100 이게좀 비싸네요 중부가 ㅎㅎ
차보험 - 1년 $500 (차량두대) 대략 한달에 $40정도 나가네요.
차유지비(gas,정비) - 250
전화 - 100
차값 - 0
gym 맴버쉽 - 25
아마존맴버쉽 - 0 (편법으로 얼마든지 무한프라임유지 가능)
생필품 - 400
빚상환 - 0
물론 서부나 동부만큼 생활환경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음식 한번 사먹을라면 멀리가야함) 그만큼 장점도 존재합니다. 저축도 가능하고, 자연환경이 좋아 캠핑이나 낚시,등 취미생활도 얼마든지 즐길수있습니다.
그리고 차량두대다 전부 융자껴있는 새차량인가요? 맞다면 어쩔수없지만 융자가 끝났다면 풀커버리지 필요없습니다. 그냥 책임보험만 유지하세요.
내 잘못으로 내차량을 수리해야할일이 생기면 속상하겠지만, 풀커버리지역시 큰돈을 나눠내는것뿐입니다. 보험료 인상폭이 생각보다 크고, 주마다 다르긴하지만 얼마이상 커버받으면 DMV에서 벌점까지 맞습니다. 차라리 내돈들여서 고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
전 우리 동네 렌트가 하도 비싸서 무리해서 집을 샀어요. 집을 사니까 모기지가 렌트보다 싸기는 한데, 그 대신 관리비가 또 엄청 나가더군요. 지붕도 갈아야 하고, 히터도 갈아야 하고, 마루도 갈아야 하고...... 집 관리에도 매년 수천불이 들어가고. 또 애들 있으면 이래저래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절약하기 정말 힘들고요. 전 동북부 사는데 이 동네는 더불인컴이어도 살기가 빡세답니다.
어디 이렇다하게 딱히 줄일 데는 없어보이네요. 셀폰 라인 두 대에 100불이면 준수한 거고..
굳이 줄일래봐야 차 보험하고 짐밖에 없네요. 크레딧 카드 이자가 너무 높은 거 같은데, 밸런스 트랜스퍼를
하실 수 있으면 권해드려요. 한번 오픈하면 제로 인터레스트 기간 오래 주는 데로 하셔서 트랜스퍼한 다음에 그 중
제일 이자 높은 거부터 먼저 갚으세요. 저도 크레딧 카드 갚는 거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그냥 지날 수가 없네요ㅎㅎ
저는 일케 갚다보니 크레딧도 올라가고 리밋도 올라가고 있어요. 크레딧 800대까지 화이팅!ㅎㅎ
본문하고 댓글보니 외국에선 뭐 크게 안해도
월 300만원 혹은 그 이상 나간다니 ㄷㄷ
만약 이민가게되면 어찌살지ㄷㄷ
카드빚.... 싱글때는 매달 FULL PAYMENT으로 갚고도 돈이 남았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생기니까 빚이 줄어들지 않네요 ㅠㅠ
저도 졸업 한학기 남은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집+유틸리티: $1700
차: $120
핸드폰: $70
인터넷: $50
식비: $600
나머지: 빛상환
이네요...
그냥 부모님집 얹혀살면서 빛을 갚아야할듯...
SoCal 살았습니다. 20대 부부 한달 생활비 대략 2500불 이었어요. 한국에 오고나서 250만원으로 미국의 반절정도 생활수준으로 지내고 있어요. 한국물가 살인적입니다.
차보험은 ge*co가 좀 싸더라구요
차보험은 자주 샤핑 하셔야 합니다.
집세가 진짜 부럽네요...
샌프란 1인 20대 후반 지출..
아파트 렌트 - $2500 (스튜디오)
전기 - 80~100
인터넷 - 50
차보험 - 0
차유지비(gas,정비) - 0
전화 - 40
차값 - 0
gym 맴버쉽 - 0
아마존맴버쉽 - 0
생필품 - 600
빚상환 - 2000 (학자금...)
혼자사는데 돈 내고 나면 남는게 없네요 ㅎㅎ
차 없는게 유일한 장점이네요
미국이 전기세가 저랗게 비싼지 처음알았어요
건강 보험은 회사에서 두분 다 공짜로 커버가 되나봐요? 그것만 해도 부담이 좀 덜죠..
보험료가 워낙 비싸서 저희는 저기에 건강보험료까지 400달러 더 얹어야..ㅠ.ㅜ
거기다가 1년에 한번 한국 들어왔다 나가면,,,ㄷㄷㄷ이죠
Chase slate라는 카드가 있어요. 첨 만들면 이자 영프로로 1년넘게 쓸수있고 발란스 트랜스퍼도 무료
렌트비 진짜 싸네요..
건강보험료는 따로 안나가나봐요..
저희 부부는 건강보험만 700불 나가요..ㅜㅜ
http://creditkarma.com/에 가입하시면 1년정도 이자없이 트랜스퍼 가능한 카드회사가 자동으로 뜨더라고요..
(광고 아닙니다..)
그럼 이자없이 카드페이 가능하세요..
미국생활 정말 빡빡하고 힘들어요..
전 엘에이에 살고 있는데,,,진짜 집세 비싸졌고..복권이나 당첨되야 집장만이 가능할듯..
헐 이게 왜 베스트에;
조언해주신 분들도 다 감사합니다. 빚상환이 좀 쌘게 제가 있던 빚이랑 와이프 빚이랑 합쳐서 이자 싼걸로 옮겼어요.. 뭐 돌려 막기라면 돌려막긴데 이자가 많이 싸서.. 3년내면 전액 상환됩니다.
전기료 말씀해주신분 계신데..
저게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저정도라 많이 비싼거 같진 않더라구요(와이프가 더위 많이탐.. 전 집에서 가디건 입고 있음.. 추워서-_-;)
보통 미국은 유틸리티 나가는게 Natural Gas(도시가스??) 랑 전기 두갠데 보통 가스는 안들어오고 전기만 쓰는 집이 있어요. 그런집은 전기값이 조금 더 비쌈..
한국은 가는건 너무 비싸서 안간지 오래됬네요 ㅋㅋ
아파트..렌트값이 싸다고 하셨는데 저한텐 이거만큼 아까운돈도 없네요-_-;;;; 방한칸짜리 아파튼데 이정도면 비싼거 아닌가요 ㄷㄷ
뭐 서부나 뉴욕쪽 비교하면 엄청 싼거긴 하지만 여긴 그만큼 페이가 낮아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건강보험이 쪼금 쌉니다... 회사에서 1년에 병원비 $1500 지원해줘요.
지나가는 미국 동남부 1.5세 추가요
플로리다면 동남부라고 해도될듯?ㅋㅋ
반가워요ㅋㅋㅋ
맨해튼 사는 연봉 50만불 버는 4인가족이 저축 거의 못하고 산다는 글이 한동안 떠들썩했었죠.
서울 물가도 비싸지만 미국 대도시 물가는 정말 살인적이에요. 특히나 렌트랑 데이케어비... 생필품은 싸지만.
한국에서 19평 아파트 전세 살고 있는데요,
전세대출 이자: 30만
관리비: 15만 (평균)
인터넷: 4만
차보험: 10만
차유지비: 50만 (두 대 출퇴근 기름값)
전화: 10만
차값: 0 (두 대 전부 현금 모아 일시불로 샀습니다. 만약 할부로 샀다면 비슷하게 나가고 있겠죠?)
(할부였다면) 40만
식비 등: 50만
------------------------------
기본 169만 원, 차를 할부로 샀다면 209만 원 들었겠네요...
한국도 엄청 크게 다르진 않아요, 식료품 같은 거 너무 비쌉니다.
전 미국 생활이 더 좋을 것 같네요... 환경도 좋고.
옛날에 미국 유학 했을 때는(2000년대 초반이라 물가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친구들 3명이 같이 살면서
렌트비: $459 (150씩 나눠 냄)
차보험: $40 (라이어빌리티로 이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넷: $50
전화: $60
식비: $150 (저녁은 알바 하는 데서 먹음)
이렇게도 살았었어요 ㅎㅎ
저는 중부(CO)에 40인데
아파트 렌트 - $1300 (물, 관리비 포함)
전기 - 50
인터넷 - 75
차보험 - 250
차유지비(gas,정비) - 100
전화 - 110
생필품 - 1000+(한달로 치면 이정도 쓰지 않나요?)
지름?? - a+
인컴이 4K를 살짝 넘어서 그나마 대략 1000불쯤 저축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모았다 싶으면 어딘가 빠져나가네요. 지
금까지 중고차구매, 병원비, 영주권 신청 비용, 여행...등등이요....
집은 언제 살까 고민입니다.
종자돈을 모우고 있긴한데 미국도 공화당 삽질 시즌이잖아요..(10년에 한번씩 경기가 한번씩 요통 친다길래 요동친 다음 즈음에 맞춰서 살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