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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한국 소설의 생리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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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냄새ㄷㄷ피비릿내인가
글에서 피냄새가 난다.
저거 진짜 냄새 심함
ㄹㅇ 물고기 같이 비린 냄새
맡아본척 하시네
맡아본척 하시네
맡아본척 하시네
본척맡아 하시네
하시본척 맡아네
언니가 팔을 못쓰는 상황인가
남자가 썼다는 증거
물고기 냄새가 난다. : 자신도 여자면 맨날 느끼는 생리냄새일텐데 왜 그당시 언니를 묘사하고 있는가.
손톱깍이에 달린 칼 : 남자들이 도구를 잘사용함.여자가 그 와중에 이성을 차리고 도구까지 사용한다?
닦을때 언니가 벌려주었다 : 당연히 벌려주지 그걸 묘사하는건 남자들의 취향. 여자가 여자를 본다면 벌렸다는 표현을 쓰기만무
남자가 썼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냥 님 뇌피셜이죠.
남성의 취향을 잘 아는 여성작가일 수도
남성작가 맞대요
소설가 김훈이 쓴 거라고
올라왔떤거에요
김훈의 [언니의 폐경]이긴 한데
누나한테 물어봤는데 생리때 느낌 졸라 나빠서 생각하기도 싫고 축축하고 찝찝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네요... 이런식으로 묘사하는 여자 없을거라고 하는데. 회딱님 말에 일리가 있는거 같음
화자가 그 더러운 와중에 무감각하게 묘사한다는게 소름돋지 않나요? 제가 여자라면 그저 닦아주고 잊었건데.. 묘사할 걸 찾아다니는 소설가 여자라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묘사는 수준급이나 설명하는 상황이 말하는 화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네요.
이제 날씨도 슬슬 습해지는데 답답하겠네요
상상이 안간다고 했더니
오줌싼 손수건 내 빤스 속에 몇 시간 있는 느낌이라더군요
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