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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감성이라하니

노출이 부족된걸 억지로 스캔에서 밝게한다음
거칠어진 입자와 전채적으로 희색톤을 띄는 걸 감상이라 하는 경우가 있죠.
걍 노출부족인데...

댓글
  • 幻想수첩™ 2017/05/25 09:47

    언더촬영과 노출부족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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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logApple:) 2017/05/25 09:52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서 짜장면이 맛있을때도 있고 짬뽕이 땡길때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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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루~ 2017/05/25 09:52

    사진에 정답없습니다..취향만 존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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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67ii]재홉빠 2017/05/25 10:30

    제가 미국에 살아서 그런지 미국이랑 한국이랑 필름 스타일이 많이 다른거같아요. 미국은 좀 화사하게 찍는반면 한국은 제가 아는 전형적인 필름느낌이랄까요? 살짝 언더인 느낌. 많이 다르지만 전 둘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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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 2017/05/25 10:42

    이건 감성 아닌 듯..
    그냥 노출 부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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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5/25 10:46

    기술과 감성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ㅎ
    자기 눈에 예뻐보이면 그게 예쁜 사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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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같은삶 2017/05/25 10:54

    그런 것을 필름 감성이라 여기는 분위기를 몹시 싫어합니다.
    필름도 스캔 잘하면 디지털인지 구분 못할 정도인데...
    (스캔 결과물 자체가 디지털인 것은 언어의 오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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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7 2017/05/25 10:56

    고급필름에 고급렌즈쓰며 노출 잘 맞추면 정말 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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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MPALE 2017/05/25 10:57

    할배감성과 젊은이 감성의 다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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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상민 2017/05/25 10:59

    그냥 그때 그때 이쁜 사진이 잘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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