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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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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ㅇㄴㄻ 2017/05/24 18:16

    설탕을 퍼먹고, 초콜릿을 퍼먹어 보세요.

    (YukUSZ)

  • 플레이 2017/05/24 18:21

    예전의 저와 반대되는 고통을 가진 사람들이네요... 저것도 정말 엄청난 고통일것 같아요 ㅠㅠ 먹어도 안찌고 운동하자니 수행능력이 안나오고 옷도 사이즈찾기도 힘들고.. 오늘 유니클로 가니 XS사이즈라는게 있고 인터넷구매만 가능하더군요...

    (YukUSZ)

  • 김영랑 2017/05/24 18:28

    살을 빼는 것만이 다이어트가 아니고
    정상 체중으로, 정상 근력으로 향하는 것이 다이어트라고 하더라구요.
    빼는 것 보다 더한 고난이라 들었습니다...
    빼느라 찌느라 고난겪고계신분들 모두 퐈팅합시다!!

    (YukUSZ)

  • 설악산 2017/05/24 18:39

    저는 3번 케이스였죠.
    먹으면 다음 날 아침에 까꿍!하고 본모습 그대로..ㄷㄷㄷ

    (YukUSZ)

  • 넌이미털렸다 2017/05/24 18:41

    정말 살 찌우는 거 힘듦...ㅠㅠ

    (YukUSZ)

  • 쩜com 2017/05/24 18:46

    전 찌우려다 돼지되서 빼고있는케인데...
    죽겠어요

    (YukUSZ)

  • md5000 2017/05/24 18:58

    저희형도 이래요...  밥도잘먹고 친구랑 치킨.삼겹살.돈가스 등등 잘먹는데
    키177에 53kg...

    (YukUSZ)

  • Tyler_Gaeko 2017/05/24 21:12

    저 같은 경우에도 성인이 된 후로 20~ 25kg 까지 증량해서 현재 겨우 표준 체중인데
    수년 동안 아주 조금씩 증량이 가능했습니다.
    짤 내용에도 1년 해서 4kg 올랐다고 나오는데 공감되네요 ㄷㄷㄷ
    게다가 저도 예민한 성격에 미미한 대장증후군까지 가진 타입이라 저 고통을 아네요 ㅠ,.ㅠ;;;
    며르치분들 힘내세욥!!!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건 없습니다 ㅎㅎㅎ

    (YukUSZ)

  • 보수와진보 2017/05/24 22:49

    177에 56킬로 나갔는데 말라서 주변 여자사람 친구들이 반바지 입지말라했었죠 ㅠㅠ 고2때부터 20대 후반까지 주욱...
    요즘에는 근력운동 진짜 열심히 하면서 73 유지중입니다. 운동 좀 만 쉬어도 70이하로 금방금방 떨어집니다.
    밥도 회사 사람들이 넌 밥먹는 기계라고 할 정도로 많이 먹구요. 70이하로 안떨어지려 눈물나게 노력중 ㅠ

    (YukUSZ)

  • Kluele 2017/05/24 22:49

    많이 먹으면.. 되지만 많이 못 먹는 체질도 있으니까..

    (YukUSZ)

  • 달의날 2017/05/24 22:53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나이들어서 좀 쪄서 망정이지
    61-2정도 나가다가
    알바해서 막 땀흘려서 일하면서 한끼에 양으로 한 4공기씩 먹었는데 한달만에 4k 정도 빠짐
    그때쯤 친구놈도 하도 싸돌아다니니까 살이 안찐다고 친구 엄마가 방학맞아 한달 집에 가둬놨더니
    애가 돌아다니고싶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빠짐 ㅋㅋ
    지금은 꿀꿀대면서 고기를 먹지만 찌우는것도 진짜 힘든일입니다.

    (YukUSZ)

  • 카레는매운맛 2017/05/24 23:07

    여친에 결혼까지...
    역시 몸이 문제가 아니었어ㅠㅠㅠ

    (YukUSZ)

  • 잉여장인 2017/05/24 23:16

    알게 모야 여친이 있는데

    (YukUSZ)

  • 허접단속반 2017/05/24 23:18

    제가 저렇게 29년 살다가 몸무게 거의 두배로 불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근력운동과 그로인해 돋은 왕성한 식욕 그리고 금연 이 3가지로 성공했죠

    (YukUSZ)

  • 숨쉬는넘 2017/05/24 23:36

    솔직히 답은 먹는거 아닙니까?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믿지안습니다.
    그만큼 안먹거나 못먹거나 일겁니다.
    물론 병이 있는경우를 제외한다면요.
    정말로 먹을걸 좋아하게 되서  잘먹고 많이먹고 자주먹는다면 찝니다.
    인체는 인풋과 아웃풋이 정확합니다.

    (YukUSZ)

  • 턱잡고40대 2017/05/24 23:54

    꾸준하게 2년정도 규칙적인 생활하면 찌더라구요.
    식사시간이랑 취침시간을 꼭 지키면서 중간중간에 간식이랑 운동 매일 해주면 체중이 늘더라구요. 아무튼 화이팅

    (YukUSZ)

  • 킴메스 2017/05/25 00:14

    제가 고등학교때 180에 59였는데.. 그때도 마른게 너무나 싫어서 정말로 삼시세끼 꼬박먹고 야식먹고 잠들었습니다...
    군대가서 살이 확찌더군요,...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삼시세끼 잘먹고 운동하니.. 정말 확확 불어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은 181에 83 그전에는 181에 91.. 이제 빼는게 너무나 힘드네요..ㅠㅠ

    (YukUSZ)

  • Smurfs 2017/05/25 00:29

    예전에 저희 오빠도 살 찌운다고 일주일에 감자 한박스 씩 마요네즈로 샐러드해서 먹고
    중간중간 단백질 쉐이크 먹어는데 그래도 살이 안찌더라구요.
    옆에서 조금씩 뺏어먹던 저만 체중증가...ㄷㄷㄷ
    그래서 살 안찌는 체질이 있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은 운동 미친듯이 하고 미친듯이 먹어서 정상체중에서 저체중 사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ㅎㅎ

    (YukUSZ)

  • 살만빼면원빈 2017/05/25 00:32

    저같은경우 매년 다이어트를 하긴하는데
    보통 5월중순~7월중순까지 살을빼면 83키로정도 되요
    그리고 다시 10월쯤되면 살이붙기시작해서(운동안하고 군것질많이해서) 90키로쯤됬다가 겨울에 100키로를 찍고 봄까지 유지됩니다
    그래서 여름반바지는 32사이즈인데 겨울바지는 36사이즈를 입어요
    정장도 두벌..
    지금도 다이어트중 ... 5월초에 103키로까지 찌고 지금(24일) 98.3이네요
    평균적으로 운동하면 일주일에 2키로정도 빠지는것같은데 87키로가되면 무쟈게안빠지더라구여
    결국 83키로쯤에서 현실과타협
    바지32에 옷 xl정도면 풍재좋은거지 하면서
    크...군대시절 상병휴가나올때 77키로였는데
    동서울터미널에서 어뜬 아주머니가 원빈닮았다고했었는데 ... 제대후 마의 82키로를 넘은적이없네요 ㅠㅠ

    (YukUSZ)

  • 방향치 2017/05/25 00:33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긴함
    제일 몸무게 적게나올때가 56이었는데
    한 2~3년 노력하니 75쯤까지 찌고
    다시 한달만에 60초반까지 빠지고 그다음은 큰 변동 없네요
    중요한건 폭식해도 살이 균형있게 찌는게 아니라 배만나오고 그래서....
    결국 젤 중요한 팔다리는 앙상한 거미체형....
    주변 운동하는사람 말 들어보니
    뚱뚱한사람 트레이닝해주는것 보다
    저런 체질 트레이닝해주는게 몇십배는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YukUSZ)

  • 당나라군악대 2017/05/25 00:54

    거울보고잇으면 내 몸이 혐오스러움... 스트레스도 쩔게받고
    예민충에 소화기관 쓰레기인건 집안내력..... 외모때문에 30평생 손해 엄청 보고살고ㅋㅋ 하고싶은 일에서도 외모때문에 차별받음.. 물론 여친 없음.. 먹는데도 돈이 들고 운동하는데도 돈이 듬 그리고 시간을 써야하는데 먹고 운동하는데 쓸 돈을 벌려면 일하능 시간을 늘려야하고 그짓거리하다보면 스트레스받고 살이 더 빠짐..

    (YukUSZ)

  • 당나라군악대 2017/05/25 00:58

    20키로만 찌게해주면 억이라도 줄수잇음...

    (YukUSZ)

  • 어흥할꼬야 2017/05/25 00:58

    52였는데 꾸준히 운동으로 거의 1년에 1키로씩
    찌워서 지금은  63 됐네여
    말랐다고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으니
    흡수율이 낮은건지..
    요즘은 운동을 안해서 몸무게가 정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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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키스 2017/05/25 01:15

    살 찌는것도 빼는것도 각자 고충이있겠죠.
    진짜 쉽게 살빠지거나 찌게만드는 약만 개발하면  바로 세계1위갑부가 될수 있을텐데.......

    (YukUSZ)

  • Penguin 2017/05/25 05:01

    군대가기전 48kg 군대 제대후 67kg
    군대가기전에 52kg을 넘겨본적이 없었는데 체질이 바꼈어요 ㅎㅎ

    (YukUSZ)

  • 머거패스 2017/05/25 05:03

    글 중간에 고민정 아나운서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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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wvw 2017/05/25 05:04

    저도 45~50이였는데 4개월동안 하루에 단백질음료 3번에 4~5끼씩 먹고 미친듯 근육운동만 해서 10키로 찌웠다가 어느순간부터 살이 쭉쭉 빠지면서 55로 정착..

    (YukUSZ)

  • FlyingN@lchi 2017/05/25 05:05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고 몸의 상태도 다르고 삶의 방식도 다르니 뭐가 옳다 그르다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균형잡힌 식단에 적당한 운동은 살이찌게 되는게 맞늘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 신입생때까지 180에 54kg 였는데 입대후 거의20키로가 쪄서 휴가나와서 바지 다 버리고 새로사야됬었습니당. 그후로는 계속 80정도 유지되는 중이구요

    (YukUSZ)

  • 원델롭 2017/05/25 05:10

    하 내 살 나눠주고 싶다
    지금 넉넉하게 가지고 있는데...
    한 20 키로쯤은 무료 분양해도 되는데...

    (YukUSZ)

  • 샤페리우스 2017/05/25 05:38

    내꺼 떼주고싶다

    (YukUSZ)

  • 피방사장 2017/05/25 05:38

    대부분 살안찌는분들 99퍼는 장트러블 ㅋ 먹는만큼 많이 배출되니.살이 안찌죠 ㅋ 에너지보존법칙 무시못하졍 ㅎ

    (YukUSZ)

  • 쇼타와팬티4 2017/05/25 06:20

    이런 체질들도 살빼는 사람만큼 고통스러운거같더군요

    (YukUSZ)

  • 시그나뚜레 2017/05/25 06:45

    더하기나  빼기나
    고통은  마찬가진데
    뚱뚱햔  사람 으로써
    그래도  부러운건 옷  구하기가  쉬운거
    옷  입어도  테가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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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수 2017/05/25 06:47

    하...내살 다 주고싶다.,....

    (YukUSZ)

  • 부유한굼벵이 2017/05/25 07:11

    항상 마른사람 글 보면 이런글이 항상 있죠
    그래도 뚱뚱한거 보단 낫잖아요
    이런글좀 안봤으면 좋겠음
    서로 고통이 다른데 말이죠

    (YukUSZ)

  • 암모나이트 2017/05/25 07:58

    하... 스미골 네이버카페 회원입니다 ㅠㅠㅠ
    신검때 170에 41나와서 재검 세번 받았구요
    4급으로 산업체 복무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56~57 왔다갔가 하는데
    허리는 아직도 26~27이 불편합니다...
    살찌는 방법은 없구요 체지방량 유지하면서
    근육운동 규칙적인 식습관과 규칙적 생활 뿐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정상체중까지 2키로 정도 남았는데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반팔입고 출근하는게 너누 스트레스네요...

    (YukUSZ)

  • 클릭하면커져요 2017/05/25 08:04

    1. 저칼로리
    무조건 많이 먹기보다는 양질의 식단이 필요하죠.
    이런 분들도 저~중탄수고지방 식단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야식금물)
    2. 기초대사량이 높은 경우
    대사량을 커버할 수 있는 양의 음식물 섭취
    3. 소화 흡수력
    먹은 음식물이 흡수가 잘 되도록
    위산보조제(펩신 등)와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기능을 보다 향상시킵니다.
    4.운동
    운동하기 전 필요한 열량 섭취 후 운동 시작
    운동 후 단백질 지방 섭취
    (근육 생성원리 생각)
    5, 신경
    사람이 없는 곳에서 휴식,
    집안이 더러워도, 옷이 더러워도 무신경

    (YukU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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