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던것은 알지민.. 간에 지방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네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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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죠..
심각한거죠
어느정도 심각한 건가요?
당뇨병이 대표적으로 2가지인데요. 하나는 인슐린이 아애 안나오는 type. 대개 이런 type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면역작용으로 인해서 다 죽어서 생기는 경우이며 주로 어릴때
생깁니다. 두번째는 노인분들이 쉽게 오는 인슐린 분비하는 세포가 서서히 죽어서 생기는 경우고요.
당뇨병의 문제점은 당뇨를 앓는 기간이 문제에요.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거지. 당뇨로 바로
증상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당뇨는 혈관을 망가뜨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아직 젊으니까 당뇨합병증은 잘 안오겠지만 , 몇십년이 지나면 신장이 망가지고, 눈이 망가지고
상처가 잘 안아물고, 혈관이 망가져서 뇌혈관이 막혀서 풍이 오거나 심혈관이 막혀서 심근경색
등등이 생깁니다. 그 동안 당을 얼마나 조절을 잘햇느냐에 따라 합병증이 빨리오거나 늦게
오거나 하는 거죠.
당뇨약을 먹을 정도면 몸에 인슐린이 어느정도 나오는거고요. 인슐린 맞을 정도면 몸에서 인슐린이
거의 안나오는 상태니까 당뇨병이 심한 상태라고 할수 있고, 몸의 당을 조절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 가려먹어도 결국 못 이겨내더군요
많이 ㄷㄷㄷㄷㄷ
31살인데 인슐린 맞을 정도면 어렸을때부터 당뇨병이 걸렸겠네요.
당뇨병이 있으면 지방간도 잘 낍니다.
지방간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당뇨가 문제지요.
약 복용이 아니라 주사를 맞을 정도까지라면 심각하죠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하루에 란투스(인슐린 50단위를 매일 투여하면서 살아가는사람이 여기있소)
간 하고는 아무런 관계없고 눈(시력) 신장(콩팦) 하고는관련이 있죠.
그이상은 노코멘트.
보통 심각한사람이 당뇨약 복용하면서 5-6단위 입니다 또는 9-10단위 입니다.
ㄷ ㄷ ㄷ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상관없잖아요
뭐가문제 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경우가 당뇨 걸리면 무조건 비만이라고 생각 하는데 1형이냐 2형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1형 당뇨는 인슐린이 생산이 않되서 비만보다는 저체중이나 마르고요 2형의 경우에는 비만이 원인이지요
비만하고 관계 없습니다.
1형당뇨입니다.
2형당뇨가 보통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그 당뇨입니다.
2형은 비만과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약 먹는것 보다 심각한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냥 1형과 2형의 차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세한건 검색해서 보세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병 (火) 또는 스트레스 (stress)에서 당뇨병이 옵니다.
그것을 보통 신경성 당뇨 합병증 이라고 합니다.
좀더 발전하면 제3형 치매성 당뇨 합병증 이라고 합니다.
항상 줄줄줄 나왓던 단어 문법이 잘 안떠오릅니다 기역력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건망증 이겠지 내과 의사도 당뇨라는 말 안하면 나이먹어서 그런 겁니다 말합니다.
그런대 시간이 세월이 흐르면 본인 스스로가 알고 병원 갑니다 내분비과 가서 검사하면 줄줄이 여기저기 검사하고.
내가 이렇게 서서히 죽어가는구나 깨딿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