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왕은 아키히토.
차기 일왕은 당연히 장남인 나루히토 왕세자가 이어받음.
그런데 나루히토 밑에 공주들 뿐이라 여왕이 가능하게 하려고 법을 바꾸려고 했음.
하지만 히사히토가 태어나면서 물거품이 됨. (일본 국민들은 '쟤는 또 왜 태어나서 일을 망치냐 ㅡㅡ' 이런 반응이라 함)
현재 나루히토 다음으로 일왕을 물려받을 사람은 히사히토 뿐인데
나루히토와 후미히토는 사이가 매우 나쁘고, 히사히토는 후미히토의 아들이라는 것임.
일본 왕족이 완전히 끊길 위기.
게다가 히사히토가 왕이 되어도 문제인 게,
자기 누나들과 사촌누나(아이코)는 결혼하면 왕가와 관련 없는 사람 돼버리고
히사히토가 일왕될 쯤이면 나루히토와 후미히토도 이 세상에 없음.
남은 황족이라곤 히사히토 한 사람만 남게 되고 황족회의에도 히사히토 한 사람만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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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때처럼 어떻게 후임자를 만들겠지 머
혼란하다 혼란해
개이득
중세 영국때처럼 어떻게 후임자를 만들겠지 머
혼란하다 혼란해
개이득
총체적 난국이네
친가가 저게 끝이야?
굳이 우리가 알아야할까
저런경우 세계사 어딜보든 어디서 방계하나 데려와서 얘 왕으로삼자하니까
별걱정할필요없지 지들이 골머리싸맬일이고
바지사장을 넘어서서 바지왕족이 되어버리네
바지 왕족된 지는 엄청 오래됐지. 쇼군이 실질적 권력을 쥐고 일왕이 상징적 존재로 전락했을 때부터.
멸족되도 달라지는게 있긴함?
걍 여왕하면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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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허수아비 일왕이자나
이번에도 정부 관료가 '하는것도 없는 일왕주제에'
뒷다마 깐거 일왕 귀에 들어가서 지금
분위기 뿅뿅임
뭐 일왕이라는게 저쪽에선 아무의미도 없지않나 ㅋㅋ
방계도 있을텐데???
어차피 진짜 권력을 가진 권력집단의 후사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살아 있는 박물관 유물임...
그러면 가장 피가 가까운 쪽을 쓰면 되는거임..
천황의 가계라는 게 중요한거지.. 직계같은건 별 필요 없음.
패전하면서 방계쪽은 다 나가리가 돼서 그럴걸 영친왕도 그거때문에 고생했고
남의나라 허수아비 왕실 망하든 말든 뭔 상관ㅋㅋㅋㅋㅋㅋ
황족 ㄴㄴ 왕족 ㅇㅇ
걱정도 팔자네..
하사히토가 결혼해서 애들 많이 낳으면 와이프도 왕족 애들도 왕족 ...
일본애들이야 좋은 이슈거리 겟지만 한국인들한테는 관심1도 없을듯..
좀 잔인한 상상이긴 한데 누군가가 일본 제국의 만행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서 저 마지막 왕손을 테러나 암살 같은걸로 날려버리면 어찌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