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팟캐 권갑장에서 왜전화했어 코너에서도 언급하는데..
권기자가 상영 후, 소감을 말하는데...ㅎㅎㅎ
영화 중에 경선 연설의 현장감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손을 묶어놔야할 정도로...찌릿찌릿했다네요...
노무현이라고 연호하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본인 생각엔..
한번은 노빠들 단체로 대관해서 영화보면서 노무현 노무현 연호도 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영화마치고 토크콘서트까지 ㅋㅋㅋ
개인적으론 확 땡기네요..
제발 성사되었으면 합니다...
권기자님 꼭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내일 보러 갈 건데... 손수건 챙겨 갈려고요 ㅠㅠ
손녀 많이 컸던데 ㅠㄷᆢ
보는 사람 대부분 노빠 아님 문빠 아닐까 싶은데 한 명 연호하면 다 따라할것 같다는
노빠만세!!!
정봉주가 티켓 250장 쏩니다!!
정봉주 트윗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 제일 중요한건 정봉주가 이명박부부 초청했습니다!! 올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저도 주말에 보려구요. 안그래도 눈물 많은데 또 얼마나 울려나 ㅠㅠ
방금 봤는데
이 말이 딱 맞아요
일어서서 기립박수 칠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