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횟수로 3년차 유부남입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지만.
15년 11월 유산되어서 와이프 급하게 수술하고
저는 주차장 차안에서 속상한마음에
이곳에 글썼는데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좀 두렵다고해야되나.
그냥 둘이사는게 좋다며 암묵적으로 아이없이 지내는거로
살며..와이프는 1년간 부인과 약 복용도했구
이제 몸도 마음도 회복되던 찰라.
덜컥.
집안어른의 꿈자리가
이쁜 조개를 많이 주었다고 하시며
좋은소식 없냐고 물으시길래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날이됐는데 반응이 없다하여
체크해보니!!!!!!
좋은데 걱정도되고
걱정도되는데 좋기도하고
잘할수있을런지...
개천에서 용나는시대는 끝났다는데..
열심히 살아야되는 일 만 남았네요..
https://cohabe.com/sisa/236288
형님들 저 아빠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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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번째로 축하할께요^^
오 축하드립니다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기낳아야지^^
ㅡㅡ 추카드립니다!ㅡㅡ
전10월에 고추가나옵니다!ㅡㅡ
동생같으니..편하게 말합니다.
아이 어렵게 가진 입장에서..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아이는 축복입니다. 진짜 축하합니다. 아이의 행덩 하나하나가 기쁨이고 세상을 보는 눈을 다르게 해줍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