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페북,

꼭대기부터 밑바닥까지 한마음이네요 ㅎㅎ

70넘은 꼰대를 누가 고쳐쓰겠나??

존경하는 홍세화 선생이라 심한 말은 못하겠지만..
홍쌤은 모두까기의 달인이시죠.
ㅋ

홍세화님 글  좋아했었는데 충격이네요.
도대체 진보정당쪽 사람들 무슨 전염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종종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제 다들 은퇴하자 시류도 못 읽고 사회현상에 대한 파악도 안되고 심지어 자기 객관화도 실패한 노구들이 물러날 때이다 점잖케 박수칠 때 물러날 기회조차 상실하였으면 욕먹고 천대받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라 너처럼 아집 편집 덩어리로 늙을까 무섭디ㅣ

도도한 절독권유

'주인'  그리고 '충성' 이렇게 쓰는 단어가 이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보여주네요.

사람에게 충성?  이 분들은 불편한 진실에 눈 감는 재주는 탁월하시군요. 그동안 선민의식 가득한 시선으로  국민들을 바라봤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그니까 자기들이 간빠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안겨레 독자는 간빠들한테나 알아보시라구요!!!!! 안산다는데 왜 훈계질인지. 더러운 한경오물 안산다구요. 구독구걸 앵벌이는 궁물당과 간빠들한테 하라구욧!!!!

듣보 등신

응 안사

아니 문빠가 다 검사인가? 뭔 ㅂㅅ같은 소리래 ㅎ

꼰대엔 좌우가 따로 구분이 필요없네요..

한걸레 빠
라고 불러들어야 정신차리실런지...

뭐라고 떠벌이는거야???? 뭐래????
이렇게 돌려주고 싶네요......

빠리에서 택시운전이나 계속 하셨음 좋겠다
가당찮은 sns질로 떠드는것보다 뒷좌석에 한ㄱ레 한부씩 꽂아놓고 파는게 훨 잘팔릴듯.

권력의 이동이 현실로 나타나니 당황하셨군요

고쳐서도 못 쓰겠네요. 언제부터 썩었는지 짐작도 안가네요. 맘이 슬픈 것을 보니 변할거란 기대는 있었나봅니다....

폭삭 망해라~

남이사 사람에게 충성을 하든 말든.
중립의무를 진 공직자는 당연히 사람에게 충성하면 안되지만.
일반시민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충성하는게 죄임?

나는 국민의 총의가 모인 국가에 충성하지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 하나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윤 검사장님은 (검사로서 직무수행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하신 거구요. 그건 당연히 옳지요. 그분의 신념은 당연한 것이고 존중, 존경받아 마땅한 것일진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개 사인인 저는 한 정치인을 사랑하고 존경하렵니다. 그게 뭐요?
그리고 충성이라는 건 (내 판단과 부합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지시를 따르는 것이지요.
이니 어록 어디를 뒤져봐도 한겨레 절독 권고 항목은 없는뎁쇼.
제 덕질에 웬 참견이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구박하길래 좀 미워했기로서니 그게 뭐 잘못됐습니까???
그리고 홍세화 선생님.
윤석렬 지검장님이 사람에 충성하지 않듯
저 역시 이니 말도 안 들을지도 몰라요.
이니 말도 안듣는데 선생님 말이라고 들을리가요~~~
남의 덕질에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맙시다.

연예인 팬이 언제 연예인에게 개인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거 보셨나요?
우리가 좋아서 팬하는 것 뿐이고 다른 정치인들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누구의 팬도 되어줄 수 있는데 말이죠

정당이건 정책이건 사람이건 시대가 추우면 옳고 빛나는 방향으로 몸을 녹이러 돌리는게 정상이지 무슨 북어대가리같은 개똥철학을 수의맞출 나이에 주지레 읊고 자빠졌냐그래.

제가 페이스북 초보인데요;; 송은정님 페북 댓글달려니까 댓글다는 곳이 없는데 이건 왜이런가요?ㅎㅎ

이제 왜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는거지?
깔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을 어떻게 깔 수 있냔말이야.
누가 되어도 까는가...
문재인은 성인급이야. 메시아.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 사람은 깔 수가 없어. 까면 오히려 까는 그 사람이 까인다.
잘 생각해라.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적어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입이나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지 말아라.

한경오염 심각하네요.

'빠'임을 인식하고 있는데...
근데? 왜? 뭐?
문빠가 어때서????
'빠'라고 하면 부끄러워할꺼라고 생각한건가?

그러고보면 소위 구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은 한결같네요. 몇몇이 그런 게 아니라..
이젠 확실히 구좌파 신좌파는 궤를 달리 하는 것 같아요.
이젠 신좌파 쪽 언론들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어릴때부터 어른을 공경하라고 배워왔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었다고 무조건적인 공경을 할수 없게 되었다.....
현상에 입장의 다름은 있을수 있으나
옳고 그름에 입장이 다르다면 그른쪽은 어른이기 글러버린 꼰대가 아닐까 싶다
정치를 한다해도 옳고 그름을 자각을 할수 없다면  그거야 말로 사회 악이고 정치할 자격이 없는 사람 아닌가
정치이기 이전에
모든 사람에 적용 되는게 옳고 그름이다
이건 빨갱이 북한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 복지를 꿈꾸는 사회에서 당연한 최우선 잣대가 아닌가
저런 나이만 먹은 꼰대들이 자꾸 늘어 가는거 같다....
뭐든 이념과 정치로 이분 사분 오분 하려는 신념과 이념도 없는 이기주의자들이

사람에 충성하지 않 듯이 특정 언론에 충성하지도 않습니다.

응.안바요

존경받을만한삶을살아오신분입니다.
지금의군중심리로 너무 심한말씀을하지는
않으셨으면좋겠네요.

공직자하고 시민하고 같나 참나. ㅋㅋㅋ
검사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고
니들이 말하는 문빠는 세금 내는 시민이예요.
내돈 내맘대로 쓴다는데 왜 시비야.
어디 되도 않는 비유를 하며 가르치려 드는지.

똘레랑스를 그렇게 강조하던 분이 왜 문빠에게는 똘레랑스를 적용하지 못할까?
우리집에 있는 책 두권이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이네요.

그건 윤석열 지검장에 환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상식과 정의에 환호하는 것임을 모르는가?

법과 정의가 있고 없고의 차이다  ㅂ ㅅ

세상에나.....하긴 70 대 노인분께서 덕질과 충성을 어떻게 구별하실까요? 그 분 눈에는 이게 맹목적 충성으로 보이는 것뿐이죠...우리는 덕질을 할 뿐이고...

엄혹한 시절에 나름 존경받던 자식인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고
꼰대가 되어버린 듯...

아가리진보, 가짜진보 언론 한경오.
시대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진보언론을 만들어 봅시다.
얼마전에 시작된 한겨레 소액주주운동 카페입니다.
주주가 아니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셔서 많이들 가입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practice2017

허 그래도 한때 꽤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있었는데, 졷진보들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는 중이군요. 하긴 진중권도 노통때나 날렸지, 이명박근혜시절의 기억은 가물가물한 것 같기도

제 학창시절 큰 반향을 가져왔던 책의 저자이신데..시간이 흐름에 따라 퇴적물이 굳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시네요. 뭔가 휑한 감정이 드는것이..
덕분에 더 안 보렵니다~

어휴 절레절레

우린 이니 말도 안듣는데 이 무슨 개소리야

나이먹고 헛소리해서 젊은사람들한테 욕먹으면 자기만 손해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읽고 자란 저로서는 충격이네요.
이렇게 꼰대였다니...

문재인은 우리가 문빠인것보다 훨씬 더 국민빠일걸?
우리는 문재인을 위해 인생을 걸지않지만, 문재인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었으니까...

또르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