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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초딩때 미스테리.;;
화곡국민학교 재학 시절...
학교담벼락 에서 놀다가 ... 벽 옆의 땅을 팠는데..
봉지 같은게 하나 나오길래 열어보니 ..
성냥갑이........수십개...
그 성냥갑을 열어 보니 오백원 천원 지폐가 돌돌 말려서 들어 있던..... 그런 성냥갑이 수십개..
조용히 들고와서 엄마 줬는데..............
암튼 그날 삼겹살 구워먹었음..맛났음....
아마 요기 즈음 이었지 싶은데.... 그당시는 흙담 같은거라....로드뷰로 보니 ....잘 모르겠는데...
간첩이 공작금 숨겨놓은건가? ㅋ
암튼 그랬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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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돈.. 찾았다 요놈!!
용서해주세욤
횡재하셨네유
헐 그게 내가 묻은건데
주술 관련해서 뭔가 한거 같네요
아직까지 살아 있는거 보면 저주는 풀렸나봐요 ㅋ
누군가목숨을 잃었을듯..
모 아저씨 비상금 날리셨네~~
근데 뭔 비상금을...학교담벼락 에 숨긴데유..ㄷㄷㄷ
간첩 굶어 죽었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어린이가, 매일 집에서 얻어맞고 힘들게 살다 신문돌리고 우유돌리고 해서
번돈 뺏길까봐, 학교담 옆에 묻어놨는데... 어느순간 가보니 없어져서 울었을지도..ㄷㄷㄷ
라노벨 작가세효...ㄷㄷㄷ
어린이가 대량의 성냥갑을 구하는 게 더 어렵겠네요
당시에는 상회나 수퍼가면 20원 30원이면 성냥갑 쉽게 구하죠 길에 떨어진것도 많았고 ㄷ ㄷ ㄷ
맞아유 ..성냥 구하기 쉬운 시대였쥬
오백원 지폐라니 ㄷㄷㄷㄷ
쿨럭.............
옛 어른들이 말씀하셨죠.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네, 나옵니다.
헐...님 저랑 동문이네요...ㄷㄷㄷㄷ
메모/ 초딩 동창....ㅋㅋ
몇회졸업이세요?
몇횐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근데 오백원 지폐 세대면 저보단 훨씬 선배이실듯.=_=
오백원지폐 찾아보니... 동전이 81년에 나왔다고하니까..
저는 중간에 낀ㄷㅅ..
졸업을 몰라...찾아보니 학교가 67년개교 네요
그럼 6년후 졸업이니
72년 1회 졸업.........이면
전 14회 졸업즈음 이겠네요
TMI 친누나는 신월중 1회 졸업;;;
ㄷㄷㄷㄷㄷ 한참 선배시네요...=_=
제가 23회 졸업이네요
와... 동문이시네요....
메모/ 초딩 동창....ㅋㅋ
동창은 아닐듯...
몇회세요?
졸업을 몰라...찾아보니 학교가 67년개교 네요
그럼 6년후 졸업이니
72년 1회 졸업.........이면
전 14회 졸업즈음 이겠네요
TMI 친누나는 신월중 1회 졸업;;;
검색해보니 79년졸업이 12회라네요...
제가 23회졸업입니다.. 슨배님
제가 그 돈 30년째 찾고 있는데요...
그럼 아니네요 ..ㅎㅎ 40 년 전이니.
어느 가장이 패미콤 사려고 용돈 모아 숨겨둔둣 ㄷㄷㄷ 요새로 치면 플5사라고 모아 숨겨놓은 비자금
패미콤 없던 시절입니다 ㅎㅎ
패미콤 : 닌텐도에서 1983년 7월 15일 발매한 가정용 게임기
저 사건 이후 몇년후에 나왔...........ㅋㅋ
500원 지폐...ㄷㄷㄷㄷ
500원 지폐 ㄷ ㄷ ㄷ ㄷ
저는 토큰 몇만개였나.. 그거 훔친 사람이 숨겨놓은거 찾아서 뉴스 나왔단 ㄷㄷㄷㄷ
독산동에서 ㅋㅋㅋㅋ
놀이터 구석에 노태우 대통령 보자기에 뭘 싸놓은게 있길래..
몇시간 놀다가 다시 봐도 있길래..
풀어봤더니 상자에 토큰이 가득 ㄷㄷㄷㄷ
헙..토큰 회수권.........
어르신.
별별 경우가 다 있네요 위에도 전봇대 파다가 돈 나온분 있다고 하고 ㅋ
귀신 주려고 묻은 건데....
줏어서 쓰신듯...
귀신 안 믿으시면 괜찮지만...
믿으시면...
굿때려야 할 겁니다.
삼천이상 짜리로...
삼천 만원이요?????????????????? 헙...
근데 그런 미신? 이 그때 정말 있었나유???